스타벅스코리아는 ‘차가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최고 품질의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를 체험하는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스타벅스의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토양, 기후, 재배 조건이 각기 다른 전 세계 커피 농장에서 수확된 최고 품질의 리저브 원두를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커피 클
스타벅스코리아에게 ‘1호점’의 의미는 특별하다. 한국에 첫발을 내딛은 브랜드의 시작점이자 영원히 기억될 역사적 공간이기 때문이다.올해는 스타벅스의 한국 진출 25주년이다. 1999년 7월 27일 문을 연 스타벅스 1호점은 스타벅스가 국민 커피 프랜차이즈로 자리잡기까지 긴 세월을 함께 했다. 스타벅스 국내 매장 수는 지난해 말 기준 1893개에 달한다. 미국(1만6446개), 중
스타벅스가 친환경 여행을 테마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스타벅스코리아는 한국관광공사, 환경재단과 함께 오는 10월 6일까지 인구감소 지역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어스(To Earth, To Us):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투어스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맺은 친환경
스타벅스가 2년 6개월 만에 음료 가격을 조정한다고 31일 밝혔다.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다음 달 2일부터 음료의 사이즈별 가격이 변동된다. 그란데(473㎖) 사이즈와 벤티(591㎖) 사이즈는 각각 기존보다 300원, 600원 오른다. 반면 숏(237㎖) 사이즈는 300원 인하하고, 톨(355㎖) 사이즈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다.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하면 톨 사이즈는 현행 4500
추운 겨울에도 카페를 찾은 10명 중 6명은 차가운 음료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코리아는 올해 초부터 이달(지난 23일 기준)까지 국내 스타벅스 매장에서 아이스 음료 판매 비중은 전체의 77%에 달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스타벅스가 겨울 음료를 판매하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를 놓고 보면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간 아이스 음료 비중은 61%에 이른다.올
오는 24일까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2500원에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2500원에 판매한다. 스타벅스 리워드는 소비자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1월에 회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이번 행사에서 제시한 가격인 2500원은 1999년 국
스타벅스코리아 운영사 SCK컴퍼니와 운동지도 서비스 업체인 다노가 개인정보 유출 신고 의무를 위반해 각각 1000만원과 3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됐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11일 제1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SCK컴퍼니와 다노에 총 1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개인정보위는 “언론보도 및 민원신고, 유출신고에 따라 2개
스타벅스코리아가 2023년 새해를 맞아,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 각 매장 방문한 선착순 23명에게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30일 스타벅스는 매장별로 1월 1일에 선착순 23명에게 이벤트 음료 5종 중 1잔(톨 사이즈)을 무료로 제공하는 새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행운이 가득한 2023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는다, FIND YOUR LUCK’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스타벅스 로고가 더해진 친환경 화분이 나왔다. 19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업계 처음으로 커피박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을 획득한 스타벅스 커피박 화분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커피박 화분키트’ 증정 캠페인을 진행함을 알렸다. 스타벅스는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연간 다회용컵 이용 우수 매장 70개점을 선정해, 오는 22일 하루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하던 스타벅스가 1960년대 지어진 옛 극장에 이색 콘셉트 매장을 오픈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16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동극장을리모델링 한 매장인 스타벅스 ‘경동 1960’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경동극장은 1960년대 경동시장 내에 지어진 건물로,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폐극장이었다. 스타벅스 코리아 측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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