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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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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카드, 中 교통은행과 QR 결제 서비스 도입 업무협약

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중국 교통은행 서울지점에서 신한카드·교통은행과 함께 중국 내 ‘SOL트래블 카드 QR 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교통은행은 중국 5개 국유대형상업은행 중 하나로 더 뱅커지 선정 2023년 세계 1000대 은행에서 9위를 차지한 은행이다. 교통은행은 우리나라에 서울지점을 두고 있으며 한국에 유일하게 지정된 위안화 청산결제은행으로서 중국 위안화 결제대금의 정산 및 결제를 대행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신한카드, 교통은행과의 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중국에서 ‘SOL트래블 카드 QR 결제 서비스’를 시작하고 중국에서의 결제 편의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SOL트래블 카드 QR 결제 서비스’가 도입되면 ‘SOL트래블 카드’ 보유 고객은 중국에서 스마트폰의 ‘SOL페이’ 앱을 이용해 QR 코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이를 위해 신한은행과 교통은행은 함께 위안화 정산업무를 담당하고 신한카드는 카드 거래 및 QR코드 생성 분야를, 교통은행은 중국 QR 결제기관인 NUCC(Net Union Clearing Corporation)와 카드 정산 분야를 담당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카드·교통은행과 협업해 중국 내 QR 결제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편리하고 간편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의 프로세스 개선과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속에 차별화된 성장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신사업 발굴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업비즈니스 확대 및 국내 기업의 해외 사업 수주 지원 등 금융 지원 솔루션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10.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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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실적에 ‘한 지붕 두 표정’…기업계 카드사 ‘울적’하네

카드

올해 상반기 롯데카드의 당기순이익이 크게 악화하면서 기업계 카드사들의 실적이 쪼그라들었다. 은행계 카드사 대부분이 두 자릿수대 증가율을 보인 것과 전혀 반대 모습이다. 또한 다른 기업계 카드사인 삼성카드는 실적 성장에 성공했지만, 현대카드의 경우 순이익이 소폭 증가해 현상 유지 수준에 머물렀다.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삼성카드·현대카드·롯데카드 등 기업계 카드사의 연결 기준 순이익은 총 5894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7545억원보다 작년보다 21.9% 줄어들었다. 신한카드·KB국민카드·하나카드·우리카드 등 은행계 카드사들이 같은 기간 6666억원에서 8353억원으로 25.3%나 순이익이 증가한 것과 대조적이다.기업계 카드사들의 실적 악화는 롯데카드의 순이익 급감한 탓이 컸다. 롯데카드의 올 상반기 순이익은 628억원으로 전년 동기 3067억원 대비 79.5%나 줄어들었다. 현대카드의 경우 1638억원 순이익을 거둬 전년 수준(1572억원)을 방어했다. 우선 두 카드사의 실적에 먹구름이 낀 가장 큰 이유는 조달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비용 증가를 꼽을 수 있다. 실제 카드사들의 조달 금리는 지난해 상반기 연 2% 후반대였지만, 올 상반기에는 연 3% 중후반 수준으로 훌쩍 뛰었다. 롯데카드의 금융비용은 작년 상반기 2743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3553억원으로 29.5% 증가했다. 같은 기간 현대카드의 이자비용도 2670억원에서 3499억원으로 31%나 늘어났다.카드사가 신용으로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장부상 비용으로 미리 처리한 금액인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 또한 전년보다 늘어났다. 현대카드는 27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2% 급증했으며, 롯데카드도 17.5% 증가했다.여기에 롯데카드의 경우 베트남 자회사의 부진한 성적표도 실적 악화에 영향을 끼쳤다. 올해 상반기 롯데파이낸스베트남의 순손실은 128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125억원보다 확돼됐다. 다만 롯데파이낸스베트남은 지난 6월부터 월 실적이 흑자 전환했으며, 앞으로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롯데카드의 설명이다.삼성카드는 기업계 카드사 중 유일하게 순이익이 2906억원에서 3628억원으로 24.8% 증가했다. 현대·롯데카드와 다르게 금융비용이 4% 증가하는 데 그쳤고, 대손비용의 경우 오히려 14.9% 감소하면서 많은 영업이익을 거둘 수 있었다.다만, 기업계 카드사들이 양호한 연체율을 유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올 상반기 말 기준 삼성·현대·롯데카드의 1개월 이상 연체율은 각각 1.08%, 1.07%, 1.8%다. 카드사 평균 연체율이 1.6%대인 것과 비교하면 준수한 수치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들어 조달금리 상승으로 카드사들의 이자비용 증가가 불가피했지만, 2분기부터 상승 폭이 축소됐다”며 “4분기에는 기준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카드사들의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실제 시장에선 오는 10·11월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을 높게 점치고 있다. 최정욱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9월과 11월, 12월 중 최소 두 차례 이상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은 금통위도 10월과 11월에 금리를 두 차례 정도 인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2024.08.2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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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베트남 호치민 신사옥에 그룹사 임직원 1200여명 집결

은행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진옥동 회장 및 정상혁 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 투티엠에 위치한 그룹사 신사옥 입주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은행·카드·증권·라이프·DS 등 5개 그룹사 임직원 1200여명이 현지 랜드마크급 사옥에 공동으로 입주해 외국계 금융사 1위를 넘어 그룹사 간 협업 체계 및 현지 금융사 내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날 행사에는 윤동욱 총영사관 금융영사를 비롯해 최분도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 회장, 보 민 투안 베트남 중앙은행 호치민 지점장 등이 참석해 신사옥 입주를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했다.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금융은 베트남에 동반 진출한 그룹사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신한만의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신한금융은 이번 신사옥 공동 입주를 통해 ‘고객중심’이라는 최우선 가치를 되새기고 베트남에서의 한층 더 높은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한금융은 2024년 상반기 기준 4108억원의 역대 최대 글로벌 손익을 거뒀으며, 이 중 은행의 1413억원을 포함해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금융회사 중 최대 규모인 총 1427억원(35%)의 손익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그룹사 전체 직원 중 약 98%가 베트남 현지 직원으로 구성돼 현지화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신한은행은 1993년 국내 금융사 최초로 베트남에 호치민 대표사무소를 설립한 이후 2009년 신한 베트남 법인 설립, 2017년 ANZ 은행의 베트남 리테일 부문 인수 등을 통해 베트남 내 외국계 은행 1위를 달성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신한카드는 PVFC(Prudential Vietnam Financial Company)를 인수해 2019년 SVFC(Shinhan Vietnam Financial Company)를 출범시키며 개인대출·오토론 등 리테일 소매금융을 확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16년 신한투자증권, 2018년 신한DS, 2022년 신한라이프가 잇따라 진출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

2024.08.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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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올해 상반기 순익 854억원 ‘역대 최대’

은행

케이뱅크가 올해 상반기에 역대 최대인 85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2017년 출범 이래 최대 성과다.케이뱅크는 올해 상반기에 85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으로 지난해 상반기 250억원과 비교해 3배 이상으로 크게 늘었다. 상반기에만 지난 2022년 기록한 연간 최대 당기순이익(836억원)을 넘어서는 실적을 거뒀다. 2분기 당기순이익도 347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147억원의 2배 이상으로 급증했다.케이뱅크 관계자는 “고객 증가 속 뱅킹과 플랫폼 등 인터넷은행의 핵심사업이 함께 성장함으로써 이익이 커진 가운데 중·저신용대출 비중 등 상생금융도 확대됐다”고 설명했다.케이뱅크는 상반기에 고객 증가 등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케이뱅크 상반기 말 고객수는 1147만명으로 2분기에만 114만명이 새로 케이뱅크의 고객이 됐다.케이뱅크의 올 상반기 말 수신 잔액은 21조8500억원, 여신 잔액은 15조6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8%, 23.7% 증가했다. 직전 분기 말 수신 잔액 23조9700억원, 여신 잔액 14조7600억원과 비교하면 수신 잔액은 줄어든 반면, 여신 잔액은 6.2% 늘었다.2분기 수신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가 꾸준한 인기로 지난 1분기 말보다 잔액이 약 7000억원 늘었다. 2분기 중 삼성전자와 제휴해 선보인 ‘삼성 AI 라이프 챌린지박스’는 1차와 2차에 걸쳐 내놓은 3만 좌가 모두 조기 소진되며 화제가 됐다. 다만 가상자산거래소 예치금이 크게 줄며 2분기 말 전체 수신 잔액은 지난 1분기 말보다 줄었다.2분기 여신은 정부 주도 대환대출 인프라 등 영향으로 아파트담보대출(아담대) 갈아타기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갔다. 2분기 케이뱅크 아담대 잔액은 약 7500억원 증가했는데 이 중 84%가 갈아타기로 대부분 고객이 케이뱅크로 기존의 고금리 대출을 상환함으로써 이자 부담을 던 것으로 나타났다.여신과 수신이 성장하며 케이뱅크의 상반기 이자이익은 264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97억원과 비교해 26% 늘었다. 비이자이익은 327억원으로 전년 동기 155억원 대비 2배 이상으로 늘었다.비이자이익과 관련해 케이뱅크는 2분기에 ‘비상장주식 시세조회’ 서비스를 내놓고, 신한카드와 제휴 신용카드도 출시했다. 지난 5월 인터넷은행 최초로 K-패스 기능을 탑재한 MY체크카드는 출시 석 달 만에 K-패스 카드 발급이 90만좌를 넘었다.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나란히 증가한 가운데 고객 건전성 제고, 안전자산 비중 확대 등 내실 다지기에 주력해온 것이 당기순이익 증가로 이어졌다. 케이뱅크의 상반기 대손비용률은 1.42%로 지난해 상반기 2.05%에서 크게 낮아졌다. 상반기말 연체율은 0.90%로 지난해 말 0.96%를 기록한 이후 두 분기 연속 하락을 이어갔다.케이뱅크의 올 상반기 순이자마진(NIM)은 2.26%을 기록했다. 상반기 말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은 13.86%로 이익 성장과 안전자산 비중 확대 등에 힘입어 전 분기와 비교해 0.16%p 올랐다. 케이뱅크의 상반기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0.24%로 은행권 최고 수준의 비용 경쟁력을 이어갔다.케이뱅크는 2분기 상생금융에도 더욱 힘썼다. 케이뱅크의 2분기 평균 중저신용대출 비중은 33.3%로 직전 분기인 1분기와 비교해 0.1%p 올랐다. 지난해 말 신용대출 중 중저신용대출 비중(29.1%)보다는 4.2%p 오르며 가파른 이익 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상생금융 실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케이뱅크는 앞으로 개인사업자 대출을 확대해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개인사업자 대출상품으로 ‘사장님 보증서대출’과 ‘사장님 신용대출’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개인사업자 전용 입출금통장인 ‘사장님통장’, 이달엔 인터넷은행 최초로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을 출시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늘리고 있다. 또한 올해 7월 부산신용보증재단, 8월 서울시·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보증 대출)에 나서기로 했다.케이뱅크는 지난 6월말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케이뱅크는 상반기 이익 확대와 건전성 제고, 상생금융 확대 등의 성과를 통해 차별화된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계획이다.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올해 2분기에는 외형 성장이 이어진 가운데 대손비용률이 안정된 것이 반기 최대 실적으로 이어졌다”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IPO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고객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중저신용대출 확대 등 상생금융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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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2분기 순익 1조4255억원…“경상 기준 역대 최대”

은행

고금리 속 대출 증가 등에 힘입어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2분기 1조4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뒀다.신한금융지주는 26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425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1% 늘어난 수치다.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호조에 따른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관련 충당부채 환입(세후 약 600억원) 등의 일회성 이익을 뺀 경상 기준으로 이번 2분기 이익이 사실상 역대 최대 기록이라는 게 신한 측의 설명이다.수치상 분기 순이익 기록은 2022년 3분기의 1조5946억원이지만, 당시 이익에는 신한증권 매각이익(4438억원)이 포함됐다.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부동산 관련 잠재 손실에 대한 선제적 충당금 인식에도 불구, 경상 손익 기준으로 분기 최대 손익을 달성했다"며 "기업대출 성장 기반의 이자 이익과 신용카드·투자금융 수수료 등의 비이자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말했다.신한금융의 상반기 순이익은 2조7470억원으로 전년 대비 4.6% 많은 역대 기록이다. 그룹과 신한은행의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각 1.95%, 1.60%로 1분기(2.00%·1.64%)보다 0.05%포인트(p), 0.04%p씩 떨어졌다.수익성 지표 악화에도, 2분기 그룹 이자이익은 2조8218억원으로 작년 2분기보다 4.7% 늘었다. NIM 하락에도 기업대출 등 금리부자산이 늘었기 때문이다. 비이자이익은 1조1121억원으로 1년 전보다 7.6% 증가했다. 신용카드·리스, 증권수탁, 투자은행(IB) 등 관련 수수료이익과 보험이익이 호조를 보인 결과다.신한금융그룹은 2분기 대손충당금으로 1분기보다 61.4%나 많은 6098억원을 쌓았다. 상반기 누적액이 9876억원으로 늘었지만, 작년 상반기보다는 2.2% 줄었다.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2분기 대손 비용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한 사업성 평가, 책임 준공 확약형 토지신탁에 대한 충당금 적립 등으로 1분기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글로벌 성과도 돋보였다. 상반기 그룹 글로벌 손익은 41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4% 증가했다. 상반기 그룹 글로벌 손익은 진출 국가별 차별화된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4% 증가했다. 특히 신한베트남은행과 SBJ은행이 그룹 글로벌 손익 증가를 견인했다. 신한베트남은행 손익은 14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고, SBJ은행은 715억원으로 16.7% 증가했다. 계열사별로는 이자 이익 증가와 1분기 ELS 배상 충당부채 적립의 기저효과 등으로 신한은행의 2분기 순이익이 1조1248억원으로 1년 전보다 50.2%나 늘었다. 신한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조 5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했다.상반기 기준 순이익을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신한카드는 37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했다. 신한라이프는 31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했다. 반면 신한투자증권은 2072억원으로 14.4% 감소했다. 이날 신한금융지주 이사회는 2분기 주당 540원의 배당과 그룹의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도 결의했다. 신한금융은 CET1비율 13% 이상을 기반으로 ROE 10%, ROTCE 11.5%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주주환원율 50% 수준으로 확대하고, 2024년 말 주식수 5억주 미만, 2027년 말 4억5000만주까지 감축을 목표로 주당 가치를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2024.07.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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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정기인사 실시…체크카드솔루션실·Tech혁신단 신설

은행

신한은행은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기 인사는 ‘고객몰입’ 가치 실현을 위한 ‘현장주도형 인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인사에 따른 부임일은 오는 4일이다.먼저 신한은행은 이번 정기인사를 위해 각 영업추진그룹별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취합했으며 지역별 최근 승진한 직원들로 구성된 ‘지역본부 승진추천단’을 만들어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함께 근무한 동료들에 대한 현장감 있는 의견들을 접수했으며 이들의 평가가 승진인사에 반영될 수 있게 했다.또한 직원의 나이·근무연차 등을 배제하고 업무성과·자기계발 등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중심으로 공정하게 인사를 진행했으며 원거리 발령에 대한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근무지역 스코어링’ 시스템을 도입했다.이와 같은 여러 제도들을 통해 시행된 이번 정기인사에서 신한은행은 우수한 직원들을 적재적소에 재배치해 고객에게 더욱 ‘몰입’하고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어갈 계획이다.특별히 신한은행은 ‘영업 동기부여’를 위해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시행해왔던 ‘부서장 승진’과 ‘특별승진’을 하반기 정기인사에도 시행했다. 이번 인사로 30명이 부서장으로 승진했으며 탁월한 역량으로 ‘고객중심’ 전략을 실천하는데 앞장선 직원 7명이 발탁돼 특별승진했다.신한은행은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솔루션그룹’과 ‘Tech그룹’에 새로운 부서들도 신설했다. 체크카드 및 이와 연계된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객솔루션그룹에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의 직원들이 협업 근무하는 ‘체크카드솔루션실’을 새로 만들었다. 또한 클라우드 분야 인프라 개선과 선제적 개발을 위해 Tech그룹에 ‘Tech혁신단’을 신설했다. ‘Tech혁신단’에는 KT 출신 클라우드 분야 외부 전문가가 본부장급으로 영입됐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 초 ‘HR 혁신 리포트’와 4월 말 ‘하반기 정기인사 설명회’를 통해 인사 방향성을 조기 안내했고 영업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 이번 인사에 반영했다”며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인재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돼 ‘고객중심’을 위한 진정성있는 고객 솔루션이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4.07.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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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만큼 핫하다’…신한카드, 해외여행 필수템 ‘SOL트래블 체크카드’ [2024 상반기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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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단순히 ‘좋은 제품’에 열광하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기존 제품을 뛰어넘는 ‘무언가’를 갖추고 소비자의 눈높이를 충족시켜야 한다. 이코노미스트는 올 상반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 브랜드를 찾아 ‘2024 상반기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했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소비자 중심 서비스와 신뢰도, 공감도, 서비스의 지속가능성을 기준 삼아 여러 브랜드의 제품과 성과를 살폈다.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인 허태윤 한신대 IT 영상콘텐츠학과 교수가 최종 심사를 맡았다. 심사 결과 전자와 가전, 상조, 은행, 편의점, 뷰티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브랜드 22개가 꼽혔다. 이들 브랜드들은 기존 회사의 철학과 가치를 지키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통해 소비자 만족을 얻는 데 성공했다. 신한카드가 올해 2월 선보인 ‘쏠(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결제에 특화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체크카드로 이제는 해외여행자들의 ‘필수 아이템’이 됐다.이 카드는 해외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인출 수수료와 국제 브랜드 수수료가 면제되며, 해외 결제 시 현지 통화로 결제돼 환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체크카드임에도 연 2회 공항 라운지 무료입장 혜택이 있어 다른 카드사의 해외결제 특화 체크카드보다 쏠쏠하다고 평가받는다.이외에도 ▲일본 3대 편의점(로손·세븐일레븐·패밀리마트) ▲베트남 롯데마트 및 그랩(Grab) ▲미국 스타벅스에서 5%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해외 대중교통 이용 시 1% 결제일 할인이 제공된다. 실제 지난 4월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쏠트래블 사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 고객들의 주 이용처는 일본 편의점과 미국 스타벅스로 나타났다.이 같은 탄탄한 혜택과 입소문에 힘입어 출시 한 달만인 앞서 3월 발급 장수 30만을 달성했다. 지난 6월 20일 기준으로는 80만장을 넘어서며 100만장 발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아울러 6월 28일부터는 거래 가능 통화를 기존 30종에서 42종으로 확대하고 최소 입금 한도를 10달러에서 1달러로 낮춘다.

2024.06.2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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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히트 상품, 관통 키워드 ‘새롭거나 다르거나’[2024 상반기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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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단순히 ‘좋은 제품’에 열광하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기존 제품을 뛰어넘는 ‘무언가’를 갖추고 소비자의 눈높이를 충족시켜야 한다. 이코노미스트는 올 상반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 브랜드를 찾아 ‘2024 상반기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했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소비자 중심 서비스와 신뢰도, 공감도, 서비스의 지속가능성을 기준 삼아 여러 브랜드의 제품과 성과를 살폈다.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인 허태윤 한신대 IT 영상콘텐츠학과 교수가 최종 심사를 맡았다. 심사 결과 전자와 가전, 상조, 은행, 편의점, 뷰티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브랜드 22개가 꼽혔다. 이들 브랜드들은 기존 회사의 철학과 가치를 지키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통해 소비자 눈높이를 충족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번 수상 브랜드들을 통해 앞으로의 브랜드 혁신 방향을 가늠해보면 어떨까. 불황기를 이겨내는 브랜드들은 확실히 다르다. 브랜드가 가진 본질적 철학과 가치를 지키면서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준다. 급변하는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고 그에 따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도 민감하다. 단순히 제품과 서비스의 개선뿐 아니라 고객들이 누리는 총체적인 경험 가치를 높여 나간다. 이번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의 수상 브랜드들은 한결같이 새로운 환경의 변화 속에서 고객경험을 개선하는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을 만들어 낸 브랜드들이다. 아직도 나올 新기술이 남았나…‘갤럭시 S24 울트라’ ‘갤럭시 S24 울트라’는 올해 1분기 삼성전자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선두를 되찾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스마트폰은 200배 줌(Zoom) 카메라, 1테라바이트(TB) 스토리지 등 뛰어난 하드웨어 역량을 과시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갤럭시 S24 울트라의 핵심 기능은 인공지능(AI) 번역 기능과 그림을 터치하면 이게 어떤 그림인지 검색해 주는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다. 이전에도 인공지능 번역은 구글이나, 네이버 파파고 등의 앱을 통해 가능했지만, 데이터를 충분히 쓸 수 없는 해외에 나가서는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았고, 속도도 문제였다. 반면 이 기능이 폰에 내재돼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한국말로 통화를 해도 타인에게 자동통역이 돼 전달되는 기능은 이전 스마트폰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기술이다. 이처럼 갤럭시 S24 울트라는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기술력의 차별화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중국산의 반전 ‘로보락’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세계 로봇청소기 시장 1위 제품이 중국 브랜드라는 사실을 잘 모를 것이다. 중국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은 전세계는 물론, 삼성과 LG 등 대기업을 제치고 이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 팔리고 있는 로봇청소기 10대 중 8대가 로보락 제품이다. 과거 중국 가전제품은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던 국내 혹은 일본 브랜드들에 비해 저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로보락은 이런 중국산 가전제품의 이미지를 바꾸고 있다. 청소기는 주거문화가 반영돼야 하는 문화 상품이다. 그만큼 로컬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이 잘 반영돼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로보락이 한국 시장을 정복한 비결은 '로컬화' 마케팅이다. 신발을 벗고 생활하는 한국의 주거문화에서 물걸레 청소 기능은 필수다. 이전 국산 브랜드들은 흡입과 물걸레 기능을 한꺼번에 넣을 경우 악취가 난다는 이유로 물걸레 기능을 분리했다. 로보락은 이 상황에 주목했다. 흡입에 물걸레 청소가 가능하면서도 기술 개발을 통해 냄새가 나지 않는 제품을 출시해 한국 시장을 섭렵했다. 서비스 차별화 나선 후발주자의 맹추격 ‘SOL트래블 체크카드’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금융 환전 서비스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신한카드의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선전은 주목할 만하다. 이 상품은 올 상반기 출시 후 4영업일만에 10만좌를, 출시 2개월 만에는 50만좌를 돌파했다. 이어 신한카드는 최고의 광고모델인 ‘뉴진스’를 투입해 이 시장의 선두 주자인 하나카드를 맹추격하고 있다. 2022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사실상 종식되자 하나카드는 그간 억눌려졌던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임을 예상하고 환전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하나카드가 내놓은 트레블 체크카드는 올 6월 초까지 500만좌를 돌파하며 카드 시장에서 모처럼 대박을 쳤다. 이 시장에 신한카드가 도전장을 내민 것은 올해 2월이다. 후발주자가 선발주자를 따라 잡으려면 1등을 넘어 서는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 신한카드는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내놓고 통화 31종을 수수료 없이 환전할 수 있게 했다. 또 전 세계 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1200여 곳을 상·하반기 1회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런 차별화 노력 덕애 신한카드와 하나카드 간 해외 체크카드 점유율 격차는 2월 초 20%에서 현재 8%로 줄어들었다. 장례식 프리미엄화 열다…‘쉴낙원’ 알만한 사람들은 안다. ‘쉴낙원’이 ‘호텔식 장례식장’의 시초인 것을. 국내 상조회사 1위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018년 경기도 김포시에 프리미엄 장례식장인 쉴낙원을 선보이며 이 시장에 차별화를 주기 시작했다.현재 이 시장에 있는 상조업체들은 장례식장 신규 리모델링 전 쉴낙원을 방문해 탐방을 공간 구성의 아이디어를 얻어간다고 한다. 프리드라이프는 연 37만명이 사망하는 시대에 장례가 산업화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시장을 꾸준히 확장시켜 왔고 결국 차별화된 장례식장 서비스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쉴낙원 브랜드의 핵심은 ‘추모 중심 디지털시스템’이다.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는 ‘접객’에 쏠려있던 장례식의 문화가 ‘추모’로 조금씩 이동한 계기가 됐다. 또한 장례식장 서비스도 이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다. 고인의 사진을 전시한 포토테이블과 무대형 영결식장, 장례 행사 종료 후에도 이용할 수 있는 제사실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급변하는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혁신을 통해 고객 경험가치를 만들어 낸 주인공, 이코노미스트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위대한 브랜드들에게 경의(敬意)의 박수를 보낸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을 통한 시장의 변화 속도는 ‘졸면 죽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빠르다. 이에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 입장에서는 시장의 변화 속도를 따라잡는 것은 물론 기술의 혁신도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소비자를 잡아 둘 수 없다. 단순히 제품과 서비스의 혁신뿐 아니라 고객들이 누리는 총체적 경험 가치를 높이는 브랜드들이 앞으로도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허태윤 한신대 IT 영상콘텐츠학과 교수

2024.06.28 07:00

5분 소요
카드사 연합전선 ‘오픈페이’ 1년 넘었지만…“그게 뭐예요?”

카드

국내 결제시장에서 핀테크 및 휴대폰 제조사들의 존재감이 커지는 가운데, 카드사들이 이에 대응하는 연합전선으로 구축한 ‘오픈페이’가 세상에 나온 지 1년을 훌쩍 넘겼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금융소비자들은 그 존재조차 인지하지 못해 유명무실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지난해에는 카드사들이 QR 결제 공동 규격을 마련하기로 했지만, 현재까지도 진척이 없어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오픈페이란 ‘앱카드 상호연동 서비스’의 별칭으로 고객이 1개의 카드사 결제 앱(플랫폼)으로 카드사(발급사) 구분 없이 모든 카드를 간편하게 등록·사용·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뜻한다. 이제는 대중화된 1개 은행 앱에서 여러 금융사의 계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오픈뱅킹’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예컨대 ‘KB페이’는 KB국민카드의 앱이지만, 오픈페이 서비스를 통해 신한카드나 하나카드 등 타사 카드도 등록해 결제할 수 있다.카드사들은 “복수 카드사 앱을 설치해서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범용성을 확대해 카드사 앱의 경쟁력 제고를 기대한다”는 기치로 지난 2022년 말 오픈페이를 시작했다. 현재 국내 전업카드사 9곳 중 신한카드·KB국민카드·하나카드·롯데카드·BC카드·NH농협카드 등 6곳이 오픈페이에 참여하고 있다.야심 차게 준비했는데 존재감 ‘0’인 이유그러나 오픈페이는 출범한 지 1년 3개월이 지났음에도 카드 이용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아직도 모든 카드사가 참여하지 않았을뿐더러 여타 간편결제 서비스보다 사용성이 매우 떨어져서다.삼성카드·현대카드·우리카드 등 3곳은 현재 오픈페이 미참여 카드사다. 특히 삼성카드는 국내 2위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지만, 삼성전자의 삼성페이 서비스가 국내서 워낙 대세로 잡은 터라 앞으로도 참여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 실정이다.현대카드와 우리카드의 경우 오픈페이 출범 당시에는 추후 참여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현재까지도 이들의 참여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현대카드와 우리카드 관계자는 모두 “시장 상황을 보고 오픈페이 참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휴대폰 제조사나 핀테크 앱은 지문 인식 등 본인 확인 절차만 거치면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오픈페이는 카드사 앱에 접속해 추가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QR 코드나 바코드 생성이 늦어지는 현상도 자주 발생해 소비자들의 불만을 샀다.무엇보다 가장 치명적인 한계는 온라인 결제는 불가능하고 오프라인 결제만 가능하다는 점이다. 당초 여신금융협회는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이용 범위를 2023년 하반기 중 온라인도 포함토록 확대할 예정”이라고 선언했지만, 온라인 결제는 요원하기만 한 상태다.한 카드사 관계자는 “오픈페이는 우선적으로 온라인에서 이용 가능해져야 조금이라도 존재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설령 온라인 결제가 열려도 삼성·애플페이나 네이버·카카오페이 등이 이미 자리 잡은 상황에서 얼마나 오픈페이 이용률이 올라갈지 솔직히 회의적이다”라고 말했다.QR 공동 전선도 추진했지만 ‘감감무소식’급변하는 결제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카드사들은 오픈페이 외에도 QR 결제에서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그동안에는 카드사별로 QR 규격이 다 달라 소비자가 쓰는 카드와 규격이 같은 결제 기기를 갖춘 가맹점이 아니면 현장에서 QR 결제가 불가했다. 이에 카드사들은 태스크포스(TF)에 참여해 지난해 5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공통 QR 규격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오프라인에서 모든 카드사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공통 QR 규격을 개발해 이를 적용한다면 카드사 페이 앱 이용이 늘어날 것이란 전략에서다.하지만 카드사들이 공통 규격을 자체 시스템에 적용하는 데 비용과 시간이 들고, 가맹점 단계에서 추가적인 전산 작업이 필요해지면서 개발은 지연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였던 출시 시기는 올해 상반기로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다.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는 “오픈페이든 공통 QR이든 흩어져 있는 규격을 표준화하려는 취지 자체는 좋고 필요한 작업이다”라면서도 “그러나 카드사들 자체 페이는 삼성·애플페이처럼 속도가 빠르지 않고, 네이버·카카오페이처럼 혜택이나 편리성이 좋지도 않아 상대적인 약점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아직도 오픈페이는 참여 카드사를 확대하는 쪽에 신경을 쓰다 보니 개별 서비스에 대한 질적 관리는 잘못하고 있는 듯하다”며 “앞으로 혜택을 강화하고 서비스 사용에 있어 불편한 점이 개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4.04.10 09:00

3분 소요
[인사] 신한은행

은행

신한은행, 상반기 부서장 정기인사부서장 승진(SM)▲시도금고영업부장 천춘봉 ▲기업솔루션부장 이승목 ▲외환투자사업부장 김현진 ▲글로벌IB금융부장 박현종 ▲Tech운영부장 송영신 ▲소비자보호부장 최승훈 ▲기업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박인선 ▲종합기획부장 기우석 ▲총무부장 홍기표 ▲안전관리부장 한창옥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문택모 ▲남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엄보용 ▲부산경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소민기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최준정 ▲무역센터지점장 최자영 ▲선릉지점장 장창훈 ▲반포남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원석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김세영 ▲장한평역 금융센터장겸 SRM 유경안 ▲행당동지점장 이형우 ▲건국대학교지점장 탁장원 ▲하남지점장 김정애▲연신내지점 커뮤니티장 이창석 ▲보라매역 금융센터장겸 SRM 김시복 ▲구로디지털 금융센터장겸 SRM 김홍중 ▲디지털중앙지점장 조병주 ▲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장래혁 ▲목동현대 금융센터장겸 SRM 윤혜영 ▲가양역지점 커뮤니티장 최성진▲남대문지점장 홍성규 ▲구로구청지점장 김승희 ▲송도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양정식▲죽전지점 커뮤니티장 황성구 ▲기흥역 금융센터장겸 SRM 송재우 ▲영통지점장 이재용 ▲온산 금융센터장겸 SRM 황선상 ▲울산지점장 권기록 ▲양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임규 ▲부산서면지점장 이상무 ▲녹산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천수명 ▲안동지점장 김영화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분행) 이상득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베트남은행 북부본부) 류제은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카자흐스탄은행) 조용은이상 44명.부서장 승진(Mb)▲영업추진3부 팀장(부서장대우) 서진영 ▲WM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오건영 ▲디지털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회경 ▲디지털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준표 ▲디지털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한승효 ▲디지털HR부장 최지웅 ▲데이터융합센터장 박동준 ▲슈퍼SOL플랫폼본부 팀장(부서장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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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남인숙 ▲오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원석 ▲동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범구 ▲팔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승환 ▲안성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민호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진호 ▲원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종행 ▲강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백현 ▲울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정규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원희 ▲사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허영미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손봉교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두현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봉국 ▲창원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창선 ▲황금네거리지점장 최혁 ▲성서공단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최동규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서원교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진석 ▲경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주석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명선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일수 ▲순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전창호 ▲순천법원지점장 차승엽 ▲익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조재훈 ▲전주에코시티지점장 엄정길 ▲신제주지점장 박용덕 ▲서귀포지점장 변재성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환철 ▲대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순자 ▲논산 금융센터장겸 SRM 서동연 ▲세종조치원 금융센터장겸 SRM 조성윤 ▲천안 금융센터장겸 SRM 신남식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황오석 ▲천안불당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도형 ▲서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선태 ▲충북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유인중 ▲사천동지점장 신한수 ▲봉명동지점장 심효익 ▲분평동지점장 표명복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권수 ▲신한PIB 강남센터 지점장겸 PB 전은영 ▲신한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 지점장겸 PB 한덕희 ▲신한PWM서교센터장 박종진 ▲신한PWM서초센터 지점장겸 PB 김희정 ▲신한PWM압구정센터 지점장겸 PB 장석규 ▲신한PWM잠실센터 지점장겸 PB 오종섭 ▲신한PWM분당센터 지점장겸 PB 김유경 ▲서소문지점장 이원동 ▲명동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동윤 ▲현대모터타운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광희 ▲강남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오균 ▲FI영업1부 지점장겸 SRM 김태희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동경본점영업부) 유현철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무석분행) 신종식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염성분행) 김재명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양호림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허정철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황철오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김재욱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박준홍 ▲신한 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이승한▲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홍콩지점) 윤원근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뉴욕지점) 박재영▲신한자산운용(인력교류) 이형준▲신한리츠운용(인력교류) 임종수이상 163명.부서장 신규임명 ▲업무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고경래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김현태 ▲고객상담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권봉주 ▲디지털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대홍 ▲시도금고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조문희 ▲기업금융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김태진 ▲S&T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강병국 ▲Tech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송민섭 ▲디지털서비스개발부 Lab장(부서장대우) 이현구 ▲글로벌사업추진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성렬 ▲브랜드전략실 팀장(부서장대우) 권혁수 ▲모형공학부장 이범승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원길 ▲HR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철 ▲비서실 팀장(부서장대우) 김근환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영주 ▲이사회사무국장 주형미 ▲강원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정남 ▲영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영찬 ▲학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인순 ▲서초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종숙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현진 ▲장한평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지영 ▲장한평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은희 ▲별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현주 ▲잠실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정일 ▲잠실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선혜 ▲가락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백연정 ▲강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광석 ▲용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병호 ▲합정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한기선 ▲파주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갑배 ▲화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상호 ▲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원형록 ▲목동현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애란 ▲오류동지점장 윤주현 ▲대학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송관호 ▲대학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현정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숙영 ▲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경숙 ▲종각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동규 ▲서소문청사출장소장 김계자 ▲주안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진홍 ▲인천동구청지점장 서인태 ▲부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문주 ▲인천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엄정필 ▲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문수 ▲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유선옥 ▲김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정기 ▲김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윤정아 ▲김포한강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명성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형석 ▲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은이 ▲군포IT밸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채현 ▲평촌역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최원도 ▲평촌역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류재정 ▲시화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성욱 ▲시화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배상현 ▲반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동우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성균 ▲영통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고성주 ▲동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신열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강귀미 ▲양양지점장 조경만 ▲영월지점장 장원석 ▲해운대백병원지점장 조원래 ▲장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자원 ▲울산법원지점장 김미영 ▲울산북지점장 박진수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철환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성우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희종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전윤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영지 ▲명지국제도시지점장 우대건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성진 ▲대구3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기현 ▲대구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전해정 ▲한국교육학술정보원지점장 황재호 ▲성서공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임태성 ▲구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혜정 ▲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진범 ▲거창지점장 장혁창 ▲광주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재옥 ▲목포하당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승철 ▲나주빛가람지점장 고제후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민호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영수 ▲천안법원지점장 이명수 ▲탕정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희윤 ▲청주법원지점장 송현호 ▲제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병로 ▲충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은순 ▲충주연수지점장 안치경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원균 ▲신한패밀리오피스 서울센터 지점장겸 PB 김성영 ▲신한PWM강남센터 지점장겸 PB 최정임 ▲신한PWM대구센터장 하인성 ▲신한PWM대전센터장 박은선 ▲대기업영업2부 지점장겸 SRM 박세호 ▲FI영업2부 지점장겸 SRM 김정원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국승운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분행) 조윤석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이재현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박닌지점) 정재원 ▲뭄바이지점장 박인태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본점) 김성원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런던지점) 나병욱 ▲신한카드(인력교류) 윤세진 ▲신한자산운용(인력교류) 박수정이상 110명.부서장 이동 ▲영업추진1부 팀장(부서장대우) 배진호 ▲영업추진2부 팀장(부서장대우) 박태훈 ▲WM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성용 ▲채널전략부장 이석원 ▲SOL운영부장 오흥식 ▲업무혁신부장 한동영 ▲디지털금융센터장 김은자 ▲디지털여신센터장 이송근 ▲디지털여신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이유선 ▲고객상담센터장 한상경 ▲Mydata Unit장 김현조 ▲Data Unit장 이정일 ▲AI 연구소장 김강철 ▲땡겨요사업단 팀장(부서장대우) 이광식 ▲솔루션Tribe Product Owner 윤성일 ▲원신한추진부장 임윤정 ▲기관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양윤성 ▲기업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상원 ▲기업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안현경 ▲기업금융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양명진 ▲기업금융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장근식 ▲투자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상철 ▲신탁솔루션부장 이재규 ▲퇴직연금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재영 ▲GIB·대기업사업부장 이정빈 ▲투자금융부장 김완택 ▲투자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형경 ▲S&T센터장 김희진 ▲투자서비스개발부장 강경원 ▲정보서비스개발부장 김대성 ▲글로벌전략부장 김지형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주한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조범철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강수연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성남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준헌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장근순 ▲개인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윤영미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재서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용세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엄정용 ▲리스크총괄부장 김경태 ▲리스크공학부장 전효진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주정범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규섭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지상호 ▲HR부 팀장(부서장대우) 유재상 ▲자금부장 심재휘 ▲비서실장 이종혁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하옥상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만수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안준의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허림 ▲강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우경식 ▲중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석필수 ▲경기동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임진성 ▲경기중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구진모 ▲부산울산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병주 ▲호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광중 ▲신사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창식 ▲신사동지점장 정경원 ▲압구정역지점장 오하중 ▲압구정중앙지점장 김배승 ▲영동지점장 윤근혁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식 ▲삼성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황인주 ▲봉은사로지점장 윤석민 ▲선릉중앙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유주영 ▲선릉중앙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이승재 ▲선릉중앙지점장 임경찬 ▲강남중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최윤영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이승석 ▲논현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이동환 ▲GS타워지점장 김대일 ▲대치동지점장 이동섭 ▲도곡지점 커뮤니티장 이한석 ▲개포동지점장 최형진 ▲잠원동지점장 김철회 ▲서초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성정환 ▲서초중앙지점장 하일규 ▲강남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원식 ▲양재역 금융센터장겸 SRM 최근영 ▲방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중원 ▲방배지점장 이종수 ▲사당지점장 이정희 ▲동부법원지점장 배준희▲법조타운지점 커뮤니티장 남창신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임창균 ▲고양법원지점장 박경미 ▲답십리지점장 김현우 ▲장안동지점장 장인호 ▲중화역지점장 조붕래 ▲뚝섬역 금융센터장겸 SRM 권오훈 ▲성동지점장 황종근 ▲군자역지점장 이무의 ▲테크노마트지점장 윤기성 ▲자양동지점장 박재우 ▲광장동지점장 조현동 ▲별내 금융센터장겸 SRM 임종민 ▲다산지점장 심윤보 ▲잠실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건웅 ▲잠실롯데캐슬지점장 박일규 ▲오금동지점장 유성옥 ▲송파지점 커뮤니티장 최용제 ▲강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허경회 ▲강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영권 ▲둔촌동지점장 곽종성 ▲고덕동지점장 고영찬 ▲명일역지점장 김용환 ▲굽은다리역지점 커뮤니티장 양민현 ▲문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강태욱 ▲올림픽선수촌지점장 조원전 ▲한남동 금융센터장겸 SRM 김은정 ▲한남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봉구 ▲용산전자지점장 김철곤 ▲용산지점장 유영택 ▲마포중앙지점 커뮤니티장 박애련 ▲숙명여자대학교지점장 이은미 ▲세종로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종호 ▲경희궁지점장 유유정 ▲응암동지점장 이재환 ▲일산탄현지점장 최병희 ▲일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서수호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강석원 ▲후곡마을지점장 신종호 ▲일산중앙지점장 우주혁 ▲국립암센터지점장 하성주 ▲원당지점장 김진영 ▲행신지점장 박상희 ▲서대문역지점장 지철희 ▲이대역지점장 이남규 ▲상도역지점장 이현주 ▲독산동 금융센터장겸 SRM 신광현 ▲독산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안영준 ▲가산디지털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류지원 ▲대림동지점장 이후종 ▲시흥동지점장 최진회 ▲디지털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우동배 ▲개봉동지점장 박민호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유진용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태헌 ▲여의도중앙지점 커뮤니티장 권창현 ▲여의도지점장 배동구 ▲K.B.S지점장 이덕천 ▲서여의도지점장 조재성 ▲당산역 금융센터장겸 SRM 황소영 ▲당산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병길 ▲영등포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류은상 ▲영등포지점 커뮤니티장 박형규 ▲신월동지점 커뮤니티장 류동우 ▲목동역지점장 이근이 ▲마곡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관 ▲이대서울병원지점장 이유경 ▲대학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남수 ▲보문동지점장 김도산 ▲길음동지점장 황승재 ▲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황병윤 ▲미아동지점장 김태형 ▲돌곶이역지점장 윤용민 ▲노원역지점장 차동윤 ▲마들역지점장 이승국 ▲양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휘진 ▲포천 금융센터장겸 SRM 최정훈 ▲의정부지점장 김태운 ▲명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성권모 ▲영업부 커뮤니티장 정태승 ▲소공동지점장 남영준 ▲종로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서정운 ▲종로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승기 ▲종로중앙지점장 이현주 ▲종각역지점장 선욱희 ▲종로지점장 신덕기 ▲현대계동지점장 권영준 ▲연지동지점장 김주호 ▲제기동역지점장 장신택 ▲동대문지점장 양진혁 ▲동대문종합시장지점 커뮤니티장 강래형 ▲충무로역지점장 박종호 ▲광교 기업영업부장겸 SRM 허화자 ▲을지로지점장 홍석우 ▲파이낸스센터지점장 이규진 ▲서울시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문호 ▲강남구청지점장 이성준 ▲서초구청지점장 유재옥 ▲주안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배연수 ▲주안남지점장 송왕섭 ▲송도국제도시지점장 이승원 ▲남동 금융센터장겸 SRM 강재구 ▲남동산단 기업금융1센터장겸 SRM 고공효 ▲인천광역시청지점 커뮤니티장 이태훈 ▲미추홀구청지점장 김용범 ▲부평구청지점장 하상남 ▲인천중구청지점장 이혜경 ▲부평중앙지점 커뮤니티장 도병록 ▲송현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윤상현 ▲가좌동지점장 정의균 ▲송현동지점장 구현자 ▲루원시티지점장 공태귀 ▲인천영업부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윤성 ▲인천터미널지점장 김은경 ▲인천논현역지점장 정훈철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겸 SRM 최인호 ▲부천 금융센터장겸 SRM 안재철 ▲부천위브더스테이트지점 커뮤니티장 한창용 ▲부천옥길지점장 권오수 ▲김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재건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장겸 SRM 신정훈 ▲김포한강 금융센터장겸 SRM 김동국 ▲강화지점장 조우형 ▲검단신도시지점장 김연규 ▲김포장기지점장 이경범 ▲경기광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황긍석 ▲성남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김종환 ▲성남중앙지점장 이완두 ▲판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병찬 ▲서판교지점장 장영희 ▲판교테크노밸리지점장 한지예 ▲분당지점장 설표명 ▲백궁지점장 박상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김선곤 ▲광교상현 금융센터장겸 SRM 정범채 ▲수지동천지점장 이원석 ▲용인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용혁 ▲용인동백지점장 김창진 ▲분당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정성종 ▲분당시범단지지점 커뮤니티장 이동규 ▲네이버지점장 정성희 ▲안산 금융센터장겸 SRM 윤말한 ▲안산스마트지점장 이학철 ▲상록수지점장 이위영 ▲금정역 금융센터장겸 SRM 손동호 ▲산본지점장 윤미영 ▲군포지점장 황진웅 ▲평촌역지점장 류기철 ▲인덕원지점장 강학돈 ▲안양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대현 ▲안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장욱 ▲과천지점장 지정준 ▲관양동지점장 박영환 ▲안양비산동지점장 유성훈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장겸 SRM 임현묵 ▲시화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김철민 ▲시화지점장 김성욱 ▲반월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김재명 ▲시흥능곡지점장 노동근 ▲하안동지점장 김대현 ▲시흥지점 커뮤니티장 윤보영 ▲안산법원지점장 황호문 ▲안양법원지점 커뮤니티장 송석민 ▲수원시청역지점장 임창혁 ▲영화동지점장 장보영 ▲수원중앙지점장 박영란 ▲영통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최용호 ▲광교타운지점장 김영옥 ▲오산 금융센터장겸 SRM 박용성 ▲동탄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진범 ▲동탄솔빛나루지점장 이행호 ▲동탄호수공원지점장 신동훈 ▲안성 금융센터장겸 SRM 최중천 ▲안중 금융센터장겸 SRM 곽창규 ▲평택고덕 금융센터장겸 SRM 고대진 ▲평택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신영수 ▲홍천지점장 최석 ▲춘천남지점장 한만구 ▲원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영환 ▲남원주지점장 김진만 ▲원주중앙지점장 김응섭 ▲동해지점장 유지율 ▲태백지점장 윤정아 ▲사북지점 커뮤니티장 박재환 ▲장산역지점장 이미정 ▲장전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홍종열 ▲울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정훈 ▲약사동 금융센터장겸 SRM 소갑석 ▲울산SK지점장 이길환 ▲서부산유통단지 금융센터장겸 SRM 정유선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유성오 ▲범일동지점장 송정훈 ▲BIFC지점장 변승수 ▲부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봉준 ▲신평 금융센터장겸 SRM 김근효 ▲자갈치역지점장 오세영 ▲진영 금융센터장겸 SRM 유정근 ▲마산 금융센터장겸 SRM 이현우 ▲진주 금융센터장겸 SRM 김동수 ▲대구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권기환 ▲대구지점장 정주동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장 박호준 ▲대구법원지점장 최지영 ▲성서공단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장세웅 ▲성서공단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신장식 ▲칠곡지점장 양정일 ▲구미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우경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황은석 ▲포항지점장 권세국 ▲광주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임주성 ▲광주지점장 강내길 ▲봉선동지점장 송희 ▲상무 금융센터장겸 SRM 김경호 ▲목포하당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종효 ▲목포지점장 홍영민 ▲목포대학교지점장 김태선 ▲광양 금융센터장겸 SRM 김문섭 ▲순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형열 ▲전주지점장 박병찬 ▲군산지점장 왕경숙 ▲제주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완철 ▲제주지점 커뮤니티장 김훈 ▲대전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효영 ▲엑스포타워 금융센터장겸 SRM 문병갑 ▲세종지점장 임정석 ▲세종중앙지점장 왕규천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창근 ▲천안중앙지점장 이은주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신동관 ▲대산지점장 윤용명 ▲청주동남지점장 김태복 ▲충북영업부장 이병헌 ▲청주대학교지점장 이정수 ▲청주터미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양정민 ▲청주지웰시티지점장 임창섭 ▲충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한병기 ▲음성 금융센터장겸 SRM 정동철 ▲오창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상용 ▲신한PWM강남파이낸스센터장 박지연 ▲신한PWM목동센터장 윤석미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장 정택수 ▲신한PWM압구정센터장 심재경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장 이혜영 ▲신한PWM한남동센터장 정우룡 ▲신한PWM잠실센터장 송재우 ▲신한PWM분당센터장 정화삼 ▲신한PWM일산센터장 김영웅 ▲신한PWM판교센터장 박선하 ▲신한PWM판교센터 지점장겸 PB 김경선 ▲신한PWM인천센터장 박현희 ▲신한PWM부산센터장 이승은 ▲대기업영업3부 지점장겸 SRM 유창한 ▲삼성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영준 ▲삼성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정원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형석 ▲FI영업2부장겸 SRM 강수종 ▲FI공기업영업부장겸 SRM 권혁상 ▲대기업FI센터장 김성윤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SBJ은행 본점) 안상경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캐나다신한은행 본점) 박종호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캄보디아은행 본점) 박희진 ▲홍콩지점장 정찬희 ▲런던지점 팀장(부서장대우) 김영권이상 349명.

2024.01.0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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