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했음 후회했다”…CJ푸드빌 매출 70% 이상 책임진 ‘뚜레쥬르’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지난해 CJ푸드빌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부터 매각을 추진했던 뚜레쥬르가 코로나19로 전체 매출액이 고꾸라지는 CJ푸드빌의 유일한 버팀목 역할을 한 셈이다. CJ푸드빌은 매출액 2018년 1조544억원에서 2019년 8903억원, 2020년 5594억원을 기록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뚜레쥬르 사업부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