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호실적 발표에도 하락 마감…국채금리 상승 여파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호실적에도 국채금리가 오른 영향으로 하락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9.99포인트(0.33%) 하락한 30,423.81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82포인트(0.67%) 하락한 3,695.16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91.89포인트(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