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악마’ 4년 만 거리 응원…광화문 CU 맥주 매출 ‘10배 껑충’
4년 만에 거리응원이 펼쳐진 24일, 광화문 인근 편의점에서는 맥주 매출이 급증하는 등 월드컵 수혜를 톡톡히 봤다. 편의점 CU는 카타르 월드컵 예선 1차전 우루과이전이 열린 24일 광화문과 시청광장 인근 점포의 전주 대비 주요 상품 매출 신장률을 분석한 결과 맥주가 1030%로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스낵류 680%, 안주류 570%, 물 490%, 탄산음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