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국내 모든 현장에서 ‘현장 시무식’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현장 안전 경영에 나서고 있다.GS건설은 지난 4일 오전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전 사업본부 총 115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전 현장에서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의 날’ 행사는 안전과 품질을 중시하는 문화조성과 현장의 주요 이슈사항에
현대모비스가 안전·보건·환경을 뜻하는 ‘SHE’ 전문 교육 기관 구축으로 임직원과 협력사의 안전을 도모한다.현대모비스는 충남 천안에 SH&E(Safety, Health, Environment) 아카데미를 구축하고 공식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SH&E 아카데미는 안전 분야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작업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리 감독자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현대모비스가 설립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협력사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원 확대에 나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소재 본사에서 총 99개 주요 협력사와 함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높이기 위한 '안전경영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장 참석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물산의 안전경영방침과 협력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27일부터 상당수의 건설사들이 현장을 멈춰 세운다. 구정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해 짧게는 1주일, 길게는 2주 동안이다. 건설사들은 이 기간에 현장 안전 점검, 임직원 안전점검 워크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에 이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상당수의 건설사가
IT & Tech 분야의 대표적인 2030 파워리더로 토스의 이승건 대표가 선정됐다. 치과의사 출신으로 억대 연봉을 포기하고 사람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창업에 나선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행보는 스타트업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치과의사 출신 창업자로, 핀테크 스타트업인 비바리퍼블리카를 창업해 ‘토스’ 서비스로 돌풍을 일으키
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국제협력, 다문화가정지원 등 분야별로 사회공헌활동이 두드러진 기업이 뽑혔다. 모두 꾸준한 나눔 경영으로 사회에서 존경 받는 기업·기관이다.삼성전자·신한카드·하나은행·하나투어는 지난해
“1초 경영은 단순히 빨리 빨리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1초라도 먼저 내다보고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경영혁신 전략입니다.”임인배(55) 사장은 ‘1초 경영 전도사’다. 1초 경영은 다른 회사보다 1초 빨리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을 만족시키자는 것이다.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시장 대응력을 극대화시키겠다는 취지에서 나왔다. 최근엔 그의 경영철학을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
한진그룹의 조양호 신임 회장 지난 2월18일 대구 지하철 참사 직후 열린 한진그룹 임원회의에서 신임 회장은 “이번 참사는 운송 전문 그룹인 우리에게도 시사점이 적지 않은 만큼 모든 부서가 철저하게 안전점검을 다시 하라”고 지시했다. 과거 조그마한 안전불감증이 그룹 전체에 치명타를 입혔던 기억들이 생생하기 때문이다. 그는 안전을 다른 어떤 것보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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