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성남선일로타리클럽은 자매클럽인 국제로타리 3490지구 대만화련화동로타리클럽 추천으로 대만화련현 지안향공소에 지진 피해복구 지원금으로 3000달러를 전달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안희종 성남선일로타리클럽 차기회장 등 성남선일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대만화련현 지안향공소를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에 유숙정 화련현 지안향공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9일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 6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숏리스트를 3명으로 압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압축된 숏리스트 3명은 성명순으로 김병호 베트남 HD은행 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이다.#KB금융 회추위는 다음달 8일에 압축된 3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고 최종 후보자를 확
애경그룹에 첫 여성 사외이사가 탄생했다. 애경그룹지주회사 AK홀딩스는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조소영 부산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날 이사회를 통해 조소영 사외이사를 거버넌스위원회 위원 및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된 조소영 사외이사는 현재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전임교수로 재직중이다. 한국비교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금융당국을 상대로 해외연계 파생결합상품(DLF) 판매 관련 중징계 취소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김순열)는 14일 함 부회장과 하나은행 등이 금융위원회와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낸 업무정지등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하나은행과 함영주 당시 은행장
하나금융그룹이 10년 만에 회장을 교체하게 됐다. 최근 하나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차기 회장 최종 후보군(숏리스트) 5명을 발표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디지털과 글로벌 등에서 전반적인 변화와 체질개선을 강조해왔는데, 차기 하나금융 수장의 방향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 하나금융 회추위 차기 회장 후보로 5명 선정 30일 금융권에 따르
김영태 LG EDS 사장/김택호 현대정보기술 사장 이내흔 현대건설 사장/김종헌 비비안 사장 백갑종 쌍방울 사장/송직현 삼성전자 부사장 김기선 영풍저축은행 사장/김남용 기산엔지니어링 사장 김용삼 ㈜팬텀 사장/조양규 신일철강 사장
“누구 회장 맡을 사람 없습니까?” ‘재계의 본산’을 자처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오는 2월6일 차기회장을 선출할 총회를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회장감으로 거론되던 인물들은 이미 고사의 뜻을 직·간접적으로 밝힌 상태다. 전경련 회장은 재계 총수로 구성된 전경련 부회장들과 원로자문단이 사전에 의견을 수렴, 추대한 뒤 총회에서는 형식적인 선출절차를 거친다. 물론
“나의 가장 큰 실수는 전경련 회장을 맡았던 겁니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술회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 12월27일자 문화일보 인터뷰에서 회한의 한자락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마치 경제 대통령이나 된 것처럼 우쭐했었다”고도 했다. 대우 문제를 충실하게 대처하고 풀어나가는 현실적 안목이 부족했다고, 정말 ‘설마’했을 뿐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김 전 회장이
김우중,故정주영,故최종현,故이병철,김각중 지나간 일은 되돌릴 수 없다. 하지만 가령, 김우중 전 대우 회장이 전국경제인엽합회(전경련) 회장을 맡지 않았더라면 대우는 쓰러지지 않았을까? 아무도 이 질문에 답을 낼 수는 없다. 다만 당시 정황으로 짐작은 할 수 있을 듯 싶다. 대우에 몸담았던 전직 임원들은 이렇게 말한다. “당시 김회장이 김대중 대통령과 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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