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주 카모아 대표 & 소태환 모노랩스 대표] 수천억게임사(온네트·네시삼십삼분) 키운 80~90년대 오락실 키드, 또 창업 나섰다
“자산관리 하는 삶 의미 없어 재창업… 성장산업·해외시장, 스케일업 자신 있어” 1990년대 PC의 보급과 인터넷의 등장은 창업의 개념을 송두리째 바꿨다. 과거 창업은 대기업 하청을 따내기 위한 제조업 분야가 대부분이었으나, 1990년대부터 PC·인터넷 관련 기업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왔다. PC 소프트웨어를 시작으로 인터넷 서비스·통신기기 관련 창업이 줄이었다.가장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