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2025 KOREA 경주 성공개최 기원 콘서트'가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APEC 정상회의의 경주 유치를 기념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천무응원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APEC 주제영상 상영, 성공 기원 퍼포먼스 및 드론쇼, 인기가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방송인 박나래가 모델 한혜진과 수영복 대결을 펼쳤다. 박나래는 28일 자신의 SNS에 “톱 모델 달심 언니의 25주년을 함께해서 그저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들은 박나래와 한혜진은 패션잡지 보그의 커버를 장식한 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은 딱 붙는 보디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성공한 박나래의 군살 하나
지난 4일 방송을 시작한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이 방송 2회 만에 호평받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속 인테리어 소품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연을 맡은 배우 조승우와 한혜진이 극 중에서 각각 음대 교수 출신 변호사와 기상캐스터 출신 라디오DJ로 열연하고 있어 이들의 독특한 스타일에 관심이 쏠린다.‘오디오 마니아’ 조승우가 직접 협찬…‘수천만원
여기도 ‘블랙’, 저기도 ‘블랙’이다. 사무실 안에 있는 가구와 책상, 의자에 벽까지 온통 검은색. 차분하면서도 강인함이 공존하는 송지오(SONGZIO) 브랜드 특유의 아방가르드함이 느껴졌다. 올블랙 슈트를 차려입은 송재우 대표에 대한 첫인상도 그랬다. 2018년부터 회사의 조타를 잡은 송 대표는 디자이너 컬렉션 브랜드 ‘송지오’에서 더 나아가 남성복 브
송지오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23S/S 서울패션위크의 최대 규모 개막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면서 ‘한국 1세대 디자이너 하우스’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송지오는 지난 11일 오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 광장에서 약 120M 길이의 초대형 런웨이 위 개막쇼를 진행했다. 런웨이 관객석만 1000여석 이상을 가득 채웠으며, 어울림 광장 중심으로 수많은 인파
국내 3대 디자이너 브랜드로 알려진 ‘송지오(SONGZIO)’가 3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23S/S 서울패션위크의 개막쇼를 맡았다. 송지오는 11일 4시 3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 광장에서 23S/S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23S/S 컬렉션은 지난 6월 ‘23S/S 파리패션위크’에서 외신과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던 송지오의 63번째 컬렉션이다. 주제는 ‘월식’으로
LG전자와 SM엔터테인먼트의 합작법인 ‘피트니스캔디’가 홈 피트니스 사업의 신호탄을 쐈다. 두 회사는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피트니스캔디의 출범식을 열고 사업 비전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피트니스캔디의 비즈니스는 ‘홈트족’을 겨냥하고 있다. 홈 피트니스 관련 콘텐트와 디바이스를 제작하고 구독 서비스 기반 앱을 운영한다. 이르면 9월 시장에
디자이너 돕기로 100벌 패션쇼... ‘평균 이탈’로 ‘마음의 새 판’을 짜다 ‘껍데기로 일하는 직업.’ 모델 한혜진은 자신의 일을 이 한 줄로 요약한다. 그런 그가 모델이 할 수 있는 일이 껍데기 그 이상을 포함하고 있음을 세상에 알렸다. 옷 100벌을 통해서다. 지난 5월 8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그는 21년 모델 인생 최초로 디자이너 의상 100벌을 착장하고 17시
20년 지구촌 가족 보살펴 온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 각국 대사·각계각층 인사·시민 등 8500여 명 참석… 사랑·위로·화합 통해 행복 더욱 넓혀가기로 다짐 다시 추운 계절이다. 이맘때마다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20년간 이어져 온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의 따뜻한 희망 노래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재)국제위러브유(이하 위러브유)가 주최한 제
한류스타 배용준과 송중기, 그리고 소지섭·지성·한혜진·이지아 등 수많은 스타들의 연기를 지도한 멘토가 있다. 연기 강사라기 보다는 인생의 카운슬러로서 프로 연기자들의 연기와 덕성을 지도하고 있는 김재엽 대표다. 송중기의 미소. 드라마 가 아시아의 여심을 뜨겁게 달군 비결이다. 14년 전 에서 선보인 배용준의 미소가 한류의 시작을 알렸다면, 송중기의 미소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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