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지난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창립 35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함께 성장(Succeeding Together)'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행사는 손흥민(토트넘 훗스퍼 FC) 선수의 인공지능 구현체인 ‘AI 쏘니(AI Sonny)’와 재키 찬(Jacky Chan) AIA 그룹 지역 최고경영자의 축사와 함께 시작됐다. 뒤이어 ▲네이슨 촹 대표이사 개회사 ▲CEO 및 임원
AIA생명은 지난 18일, 종신보험 상품인 '(무)AIA 바이탈리티 유앤아이 평생설계 종신보험'에 부가할 수 있는 (무)AIA 바이탈리티 체증 종신특약을 새롭게 선보였다. AIA생명 관계자는 "종신보험은 '유족보험'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피보험자의 사망 이후에 혜택이 적용되는 사후보장적 성격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피보험자가 살아있는 동안 건강관리 지원, 보험료 할인 적립,
AIA생명이 보험금 청구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고 17일 밝혔다. AIA생명은 모바일 및 PC 기반의 고객 셀프서비스 포털인 ‘마이 AIA’에 광학문자판독(OCR),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등 첨단기술을 적용하는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최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보험금 서류 접수 시, 고객이 직접 심사에 필요한 진단명, 병원, 치료내용 등의 내용을 수기로
AIA생명과 국내 스크린골프 업계 1위 기업 골프존이 제휴를 맺었다. AIA생명은 27일 골프도 건강관리 활동이라는 것에 공감하고, 국내 최초 헬스 앤 웰니스 인슈어런스 플랫폼인 AIA바이탈리티에 스크린골프 관련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바이탈리티 가입자는 이번 달부터 골프존에서 18홀 스크린골프 게임을 즐기며 주간미션을 달성하면 바이탈리티 포인트를
AIA생명이 자사 헬스케어 서비스 'AIA 바이탈리티'에 다양한 새로운 기능들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달부터 AIA 바이탈리티 가입자들은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을 취했거나,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실을 앱에 공유하면 바이탈리티 포인트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AIA 바이탈리티 가입자들은 하루 7시간 이상 수면 목표를 달성하면 포인트가 지급돼 브론즈, 실버,
AIA생명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구단 소속의 손흥민 선수와 조소현 선수를 AIA생명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AIA그룹은 토트넘 구단과 오랜 기간동안 성공적인 글로벌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손흥민 선수와 조소현 선수가 AIA생명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퀴즈로 시작하자. 1만원으로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글로벌 혁신기업에 투자하면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처럼 난해하게 보일 수 있지만, 온라인으로 변액보험 MVP펀드에 가입한다면 답은 쉽게 풀린다. MVP펀드는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가입자에게만 허용된 펀드다. 불과 1년 사이에 2조원의 시중자금
━ 조선혜(지오영 회장) | 목표 사실 나는 약대 입학을 원치 않았다. ‘아들은 의대, 딸은 약대’가 목표였던 어머니와 옥신각신 끝에 떠밀리듯 들어갔으니 학과 공부를 등한시한 것은 당연했다. 졸업 후에도 디자인 분야를 기웃거리는 등 진정 내가 원하는 것,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라 많은 시간을 방황했다. ‘뚜렷한 목표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사
대기업 3·4세 경영인들은 올 한해를 어떻게 보냈을까. 그들은 경영 능력으로 평가 받는다. 상당수는 그룹 신규사업의 주축으로 다음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의 활약이 기업 실적으로 이어질수록 리더십을 인정받을 수 있다. 포브스코리아는 40대 그룹 중에서 3·4세들의 올해 경영 성과를 분석했다. 대상은 기업 경영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임원급 이상으로 제한했
이슈메이커첫 M&A 무산 지켜본 32년 상사맨 노영돈 현대종합상사 사장“좋은 실적 유지하면 매각 기회 다시 올 것” 약한 달 전인 지난 5월 14일. 현대종합상사로서는 무척 아쉬운 날이었다. 범(凡)현대가의 현대중공업이 현대상사를 인수하기 위해 단독으로 냈던 입찰이 유찰됐기 때문이다. 재계에서도 한때 형제회사였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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