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스위트’(C-SUITE)는 ‘CEO의 방’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CEO가 머무는 공간을 글과 사진으로 보여주는 콘텐츠입니다. 언제나 최적을, 최선을 선택해야 하는 CEO들에게 집무실은 업무를 보는 곳을 넘어 다양한 영감을 얻고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창의적인 공간입니다. 기업을 이끄는 리더의 비전과 전략이 탄생하는 공간, ‘C-스위트’에서 새로운 영감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관심을 받는 영역은 새로운 치료 접근 방법(모달리티)이다. 기존의 방법으로 치료가 어렵던 질환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서다. 세포치료제도 마찬가지다. 특히 면역세포치료제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해 질병을 치료하기 때문에 치료 효과는 높고 부작용은 적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람이 아직 정복하지 못한 질병 해결에 면역세포치료
지씨셀의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아티바)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자사의 자연살해(NK)세포 치료제 ‘AB-101’을 패스트트랙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31일(현지시각) 밝혔다. 아티바는 지씨셀이 미국에 세운 NK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AB-101은 지씨셀이 아티바에 기술 수출한 동종 제대혈 유래 NK세포 치료제다. 항체를 매개로 종양살해능(ADCC)을 강화하는 항암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인 세포치료제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최근에는 자연살해 세포(NK 세포)에 키메릭 항원 수용체(CAR)를 적용한 CAR-NK 연구개발(R&D)이 활발하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GC녹십자와 HK이노엔 등이 CAR-NK 치료제 개발에 앞서있다. 다만 파이프라인은 대부분 후보물질을 발굴하거나 초기 임상을 진행하는 단계다. GC녹십자는 자회사
GC셀은 미국 관계사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키메릭 항원수용체 자연살해세포(CAR-NK) 치료제 ‘AB-201’의 1·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AB-201은 HER2 변이로 발생하는 유방암과 위암 등 고형암을 표적하는 제대혈 유래 CAR-NK 치료제다. 환자의 면역세포를 이용한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와 달리 기성품(O
녹십자그룹이 세포치료제 사업 글로벌화를 위해 미국에 설립한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가 미국 나스닥 시장 기업공개(IPO) 시점을 내년으로 명시했다. 당초 올해 상장 하려던 계획이 지연된 것인데,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과정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등이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아티바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
녹십자그룹이 세포치료제 분야 법인을 합병해 만든 GC셀(지씨셀)이 NK(자연살해)세포치료제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NK세포를 이용한 치료제는 환자의 세포를 이용해 개발해야 하는 T세포 치료제와 달리 타인의 세포를 사용해 대량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으로 주목받는다. 지씨셀은 지난 11~14일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린 미국혈액학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통합법인 지씨셀(GC Cell)이 신규 상장한 가운데, 앞으로 회사의 합병 시너지가 주목된다. GC녹십자랩셀은 지난 1일 GC녹십자셀을 흡수합병했으며, 17일 신주상장으로 종목명도 지씨셀로 변경됐다. 지씨셀의 시가총액은 이날 종가 기준 1조6747억원을 기록했다. 장중 한 때 1조7000억원을 넘기도 했다. ━ 글로벌 세포치료제 리딩기업 도
지난 3월 쿠팡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이후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도 ‘미국 증시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글로벌 최대 의약품 시장이자 최대 자본시장인 미국에서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주요 플레이어로 나설 것이란 시각이다. 기대를 모았던 국내 바이오 기업의 미국 증시 상장은 올해 상반기엔 이뤄지지 않았다. 시장에서 나스닥 상장을 점쳤던 국내 바
GC녹십자그룹의 관계사로 미국 나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 이하 아티바)’가 세포치료제 GMP(제조품질관리기준 인증) 시설 확장 계획을 밝혔다. 12일(현지시간) 아티바는 오는 2022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 연구개발과 GMP 제조가 가능한 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장하는 시설은 4831㎡ 규모다.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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