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중계권 확보로 재기 노리는 티빙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인 티빙이 국내 프로야구 중계권 확보를 통해 재기를 노린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3월 CJ ENM과 2024~2026년 KBO 리그 유무선 중계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 3년, 1350억원 규모다. CJ ENM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24~2026년 KBO 리그 전 경기의 국내 유무선 중계방송 권리와 중계방송권을 재판매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보유하게 됐다.이제 티빙 유료 요금제 가입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