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이 올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공정 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 참여한 10개 그룹사 모두 우수 이상의 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 기업집단에서 10개 회사가 우수 이상의 등급을 받은 것은 공정위가 CP를 도입한 이래 최다 기록이다.올해 공정위 CP 등급 평가에 참여한 포스코이앤씨는 AAA(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가 현장 작업을 최소화하는 ‘탈(脫)현장화(OSC)’에 적합한 철강 제품 생산 등을 통해 건설 현장의 선진화를 주도하고 있다. 26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건축물 자체의 안전성과 함께 건설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더해 생산성 확보도 화두라, 사전 제작을 통해 현장 작업을 최소화하는 OSC가 미래 건
포스코그룹이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포스코A&C, 포스코IH가 동시에 진행한다.입사 지원서는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19일 오후 3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포스코그룹 회사 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입사 지원서 접수 기간 중 포스코그룹은 지원자를 위한 캠퍼스 리크루팅
포스코A&C가 국내 최대 규모의 모듈러주택사업인 ‘세종 6-3 생활권 통합공공임대주택(UR1·UR2)’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세종6-3생활권통합공공임대주택 단지’는 7층 규모(4개동) 416가구를 모듈러 방식으로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하고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주택 중 가구 수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포스코건설, 포스코A&C가 글로벌 모듈러 시장 진출을 위해 손을 잡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과 포스코건설, 포스코A&C 3사는 '모듈러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 을 체결하고, 각 사의 역량과 강점을 활용해 국내∙외 모듈러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듈러 사업 업무협약식은 26일 오전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
기존 용융아연도금 강판보다 부식에 5배 이상 강한 ‘포스맥’, 태양광 구조물 시장에서 판매량 절반 이상 차지해 포스코가 내식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 포스맥(PosMAC)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기존 용융아연도금 강판보다 부식에 5배 이상 강해 ‘녹슬 걱정 없는 철’로 불린다. 포스백이 잘 녹슬지 않는 이유는 뭘까. 비결은 아연에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을 합금 도금해
포스코, 베트남에 스틸빌리지 조성 … 현지 정부가 제공한 부지에 포스코그룹사의 철강소재·설계 등 지원 “해외사업 초기 단계에 진출했던 베트남을 기반으로 포스코의 동남아 사업이 확장된 만큼 그 결실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스틸빌리지를 조성하게 됐다.”포스코1%나눔재단의 권오준 이사장이 지난 6월 13일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 떤딴현 저소득가정을 위한 스틸
6년 전에 취미활동으로 사진을 시작했다. 처음엔 무엇을 찍을 것인가 한참 고민했다. 삼성 SERI의 Photo & Culture, 중앙대 평생교육원 사진반, 서울 사진클럽 과정에 등록해 참 부지런히 쫒아다녔다. 처음에는 사물의 선과 색에서 아름다움을 보다가 점차 면과 빛의 조화를 알게 되었고, 지금은 공간과 상상을 조합하는 즐거움을 찾고 있다. 흔히들 사진을 ‘빼기(―) 예술’ 이라고
국내외 경기 침체로 수요 줄어…세계 1위 아르셀로미탈 신용등급도 강등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철강회사(Incredible Steel Company).’ 세계 제일의 투자자로 꼽히는 워렌 버핏(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지난해 3월 방한한 자리에서 포스코를 이렇게 평가했다. 기술력 등 기업의 내재적 가치와 성장 가능성 모두 높이 평가한다는 이야기였다. 버핏은 2010년에도 미국 오마하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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