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파트 브랜드 대상|GS건설 ‘평촌 자이엘라’] 평촌신도시에서 누리는 ‘자이’ 브랜드 가치
[2019 아파트 브랜드 대상|GS건설 ‘평촌 자이엘라’] 평촌신도시에서 누리는 ‘자이’ 브랜드 가치
전용면적 21~85㎡ 오피스텔 414실... 서울 출퇴근 편리한 4호선 평촌역 역세권 수도권 1기 신도시인 경기도 안양시 평촌신도시에서 자이 브랜드를 단 주거시설이 들어선다. 지난 7월 입주를 시작한 ‘평촌 자이엘라’ 오피스텔이다. 평촌 자이엘라는 평촌신도시 첫 자이 브랜드다. 지하 5층 지상 28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21~85㎡형 414실이다. 원룸 형태인 스튜디오 타입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평촌 자이엘라는 평촌신도시 한가운데에 건설돼 교통은 물론 교육이나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게 특징이다. 서울·수도권 지하철 4호선 평촌역(한림대성심병원)이 걸어서 7분여 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평촌역을 통하면 과천청사역까지는 5분, 서울 지하철 2·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까지는 20분대면 갈 수 있다. 4·9호선 환승역인 동작역까지는 2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이 덕에 서울 출퇴근 수요의 관심이 많다. 인근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강남 등 업무 밀집지역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해 임대수요가 꾸준한 편”이라고 말했다. 시민대로가 인접해 있어 과천대로나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도 편리한 편이다. 주거환경도 좋은 편이다. 안양시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이마트는 걸어서 10분 이내에 갈 수 있다. 영화관인 CGV와 한림대학교성심병원도 인접해 있다. 이 외에도 롯데백화점·롯데마트·NC백화점·뉴코아울렛이 가깝다. 단지 앞에는 안양체육공원·중앙공원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부 호실에서는 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평촌·범계초, 평촌·범계중, 평촌고가 가깝고, 주변에 사설 학원가도 형성돼 있다. 평촌 자이엘라는 특히 안양벤처밸리의 핵심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를 걸어서 갈 수 있는 ‘직주근접’ 오피스텔이다. 평촌 스마트스퀘어는 대지면적 25만5000여 ㎡ 규모의 첨단산업단지로 LG유플러스, 프로텍, 휴비츠 등 정보통신·바이오 기업이 입주해 있다.
자이 브랜드답게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오피스텔이지만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층고(3.1m)를 자랑한다. 슬라이딩 창호와 단열 효과가 좋은 로이코팅유리로 난방 효율도 높였다. 집 밖에서도 실내 온도나 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시스템, 노후 아파트나 일반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드레스룸 등을 갖췄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이 부지를 매입해 시공까지 진행한 자체사업이기 때문에 상품면에서도 우수하다”며 “평촌 중심에 들어서는 마지막 오피스텔인 데다 자이 브랜드가 더해져 미래 가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황건강 기자 hwang.kunkang@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촌 자이엘라는 평촌신도시 한가운데에 건설돼 교통은 물론 교육이나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게 특징이다. 서울·수도권 지하철 4호선 평촌역(한림대성심병원)이 걸어서 7분여 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평촌역을 통하면 과천청사역까지는 5분, 서울 지하철 2·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까지는 20분대면 갈 수 있다. 4·9호선 환승역인 동작역까지는 2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이 덕에 서울 출퇴근 수요의 관심이 많다. 인근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강남 등 업무 밀집지역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해 임대수요가 꾸준한 편”이라고 말했다. 시민대로가 인접해 있어 과천대로나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도 편리한 편이다.
강남권 출퇴근도 20분대면 가능
자이 브랜드답게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오피스텔이지만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층고(3.1m)를 자랑한다. 슬라이딩 창호와 단열 효과가 좋은 로이코팅유리로 난방 효율도 높였다. 집 밖에서도 실내 온도나 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시스템, 노후 아파트나 일반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드레스룸 등을 갖췄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이 부지를 매입해 시공까지 진행한 자체사업이기 때문에 상품면에서도 우수하다”며 “평촌 중심에 들어서는 마지막 오피스텔인 데다 자이 브랜드가 더해져 미래 가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황건강 기자 hwang.kunk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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