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HOT & NEW ITEM] 수퍼빈

[HOT & NEW ITEM] 수퍼빈

오산서 문화공간 ‘쓰레기카페’ 개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분리해 순환자원으로 만드는 소셜벤처 ‘수퍼빈’이 경기도 오산시에 ‘쓰레기카페’를 5월부터 운영한다. 쓰레기마트·쓰레기미술관에 이은 수퍼빈의 세 번째 업 사이클링 문화체험 프로젝트다. 카페가 들어선 맑음터 공원은 비위생 매립지에 흙을 쌓아 지하 하수처리장 상부에 조성한 생태공원이다. 쓰레기카페에서는 쓰레기를 주제로 한 전시·교육 활동과 더불어 폐광고판으로 만든 키링, 폐우유곽으로 만든 지갑, 폐목재 장난감을 활용해 만드는 모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이 카페에서는 음료는 팔지 않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나 더 이상 안 참아!"...트럼프 옛 책사가 머스크에 분노한 이유

2정보라 소설집 '너의 유토피아', 세계 3대 SF문학상 후보 올랐다

3현대차, 설 앞두고 '2조 납품대금' 조기 지급

4임시공휴일, '27일이냐 31일이냐' 갑론을박

5 한일 외교정상회담..."양국관계 흔들림 없이 발전하자"

6빗썸, KB국민은행으로 원화 입출금 은행 변경...오는 3월 24일부터

7한화손보·서울시, 미혼남녀 ‘큐피트’ 자처…업무협약 체결

8엔씨소프트, 'TL' 글로벌 흥행 이어갈까...스팀 순위 올라

9비트코인, 美 전략자산 채택 법안에 한때 9만5000달러 회복

실시간 뉴스

1"나 더 이상 안 참아!"...트럼프 옛 책사가 머스크에 분노한 이유

2정보라 소설집 '너의 유토피아', 세계 3대 SF문학상 후보 올랐다

3현대차, 설 앞두고 '2조 납품대금' 조기 지급

4임시공휴일, '27일이냐 31일이냐' 갑론을박

5 한일 외교정상회담..."양국관계 흔들림 없이 발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