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서 문화공간 ‘쓰레기카페’ 개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분리해 순환자원으로 만드는 소셜벤처 ‘수퍼빈’이 경기도 오산시에 ‘쓰레기카페’를 5월부터 운영한다. 쓰레기마트·쓰레기미술관에 이은 수퍼빈의 세 번째 업 사이클링 문화체험 프로젝트다. 카페가 들어선 맑음터 공원은 비위생 매립지에 흙을 쌓아 지하 하수처리장 상부에 조성한 생태공원이다. 쓰레기카페에서는 쓰레기를 주제로 한 전시·교육 활동과 더불어 폐광고판으로 만든 키링, 폐우유곽으로 만든 지갑, 폐목재 장난감을 활용해 만드는 모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이 카페에서는 음료는 팔지 않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삼성바이오에피스-한미약품, 골다공증 치료제 국내 출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박명수 “정신과 가끔 간다, 내과보다 붐벼” 고백 (라디오쇼)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이러다 중국이 가장 먼저 탄소중립?' 농담 나오는 이유는…"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신평 3사, 롯데지주·롯데케미칼 신용등급 일제히 강등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4연상했던 에이비온, 29.75% 급락한 사연…유틸렉스 ‘강세’[바이오 맥짚기]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