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으로 부장님께 '트럼프 양말'을 선물한다면?
전 국민 5명 중 2명이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용
'쓸모없는 선물' 등 재미 요소 가미 트렌드로 확산
‘카카오톡 선물하기’ 시장은 유행을 넘어 이젠 대세가 됐습니다.
한 달 동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순수 이용자 지표인 MAU 지수는 2100만명.
전 국민 5명 중 2명이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래액도 1조를 넘겼고, 카카오 매출액의 4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매출액이 크다고 합니다.
또한 등록된 상품 수도 50만개로 웬만한 오프라인 백화점보다 10배나 많습니다.
애플 제품부터 명품, 항공권, 쓸모없는 선물까지 없는 거 빼고 다 있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쿠팡, 배민 등도 선물하기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선물하기 시장에서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카카오톡을 [이코노미스트]에서 들여다봤습니다.
영상제작=김두현 인턴기자
이승훈 기자 lee.seunghoon@joongang.co.kr,김두현 인턴기자 kim.doohyeon@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 달 동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순수 이용자 지표인 MAU 지수는 2100만명.
전 국민 5명 중 2명이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래액도 1조를 넘겼고, 카카오 매출액의 4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매출액이 크다고 합니다.
또한 등록된 상품 수도 50만개로 웬만한 오프라인 백화점보다 10배나 많습니다.
애플 제품부터 명품, 항공권, 쓸모없는 선물까지 없는 거 빼고 다 있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쿠팡, 배민 등도 선물하기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선물하기 시장에서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카카오톡을 [이코노미스트]에서 들여다봤습니다.
영상제작=김두현 인턴기자
이승훈 기자 lee.seunghoon@joongang.co.kr,김두현 인턴기자 kim.dooh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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