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장어 10마리 먹는 거 맞아?”…유튜버 ‘쯔양’ 리얼 먹방 취재기
‘먹방 요정’ 복귀 후…소상공인 살리기 앞장서는 이유는?
쯔양이 구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비결, 다이어트 비법 공개
‘먹방 크리에이터’ 하면 이분을 빼 먹을 수 없는데요. 바로 367만명의 구독자를 자랑하는 쯔양입니다. 쯔양은 라면 20봉지, 초밥 240 접시, 방어 10kg을 한 자리에서 먹어치우면서 유명해졌죠. 그런데도 49kg의 가녀린 몸매를 지니고 있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 그가 복귀 후 ‘소상공인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는데요. 위메프 상생협력팀과 손잡고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진출을 돕고 있는 겁니다. 쯔양 역시 자신의 본명을 딴 분식집 ‘정원 분식’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위메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선보인 라이브 방송은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여름을 맞아 ‘보양 특집’으로 진행된 방송에서 쯔양은 특유의 먹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평소 장어 10마리를 한 끼에 먹고 전복은 40마리까지 한 자리에서 먹어봤다는 데요.
쯔양은 이날 어떤 먹방을 선보였을까요? 또 [이코노미스트] 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상공인에 대한 마음과 본인의 매력, 다이어트 비법까지 낱낱이 공개했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한번 들어가보시죠.
김설아 기자 kim.seolah@joongang.co.kr,이현정 인턴기자 lee.hyunjung3@joongang.co.kr,홍다원 인턴기자 hong.dawon@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킨텍스 게임 행사장 ‘폭탄테러’ 예고에...관람객 대피소동
2美항모 조지워싱턴함 日 재배치...한반도·中 경계
3공항철도, 시속 150km 전동차 도입...오는 2025년 영업 운행
4두산 사업구조 재편안, 금융당국 승인...주총 표결은 내달 12일
5‘EV9’ 매력 모두 품은 ‘EV9 GT’...기아, 美서 최초 공개
6민희진, 빌리프랩 대표 등 무더기 고소...50억원 손배소도 제기
7中, ‘무비자 입국 기간’ 늘린다...韓 등 15일→30일 확대
8빙그레, 내년 5월 인적분할...지주사 체제 전환
9한화오션, HD현대重 고발 취소...“국익을 위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