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증시이슈] 삼성 240조 투자계획 발표에 대덕전자 4.47%↑
- 3분기 실적 전 분기 대비 30% 이상 증가 예상

대덕전자는 대표적인 삼성전자 반도체 부품 납품사로 삼성 수혜주로 불린다. 지난 9일 이재용 가석방 여부 결정 때도 대덕전자 주가는 한때 9.73% 오르며 1만8050원까지 치솟았다.
증권업계에선 대덕전자 하반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반도체 패키지 기판이 메모리와 비메모리에서 모두 매출이 증가했고, 하반기부터는 신규 사업인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30% 이상 증가, 연간 실적은 매출 1조원에 영업이익률 7% 수준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대덕전자의 2분기 매출은 1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반도체 패키지 기판 매출 증가와 다층인쇄회로기판(MLB)의 제품 믹스 개선으로 69억원에서 144억원으로 늘었다.
신수민 인턴기자 shin.sumin@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경찰, 명품 플랫폼 '발란' 본사·대표 자택 압수수색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결혼' 민아 "정말 뜨거웠다"…예비신랑 정체는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위약금 면제, 전고객 8월 요금 50% 할인…파격 보상 내놓은 SKT(종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금융자산·차입금 정보 깜깜…“공시보고 투자 판단 가능하겠나”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거품 꺼지는 바이오]①사면초가 바이오벤처, 자금 고갈에 속속 매물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