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정은보 “은행권에 ‘가계부문 경기대응 완충자본’ 도입 예정” [2021 국감]
- 7일 국회 정무위, 금감원 국정감사
정은보 “과잉 유동에 기인한 금융 리스크 요인 관리”
“빅테크 금융진출 가속에 대응하는 감독안 마련할 것”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향후 가계부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은행권에 ‘가계부문 경기대응 완충 자본’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 영향력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빅테크 금융 플랫폼에 대한 감독안도 새로 내놓기로 했다.
정 원장은 7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금감원) 국정감사에서 “가계부채 증가 및 자산가격 변동성 확대 등 과잉 유동성에 기인한 금융시장 위험 요인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금융회사의 손실흡수능력을 제고해 금융시스템 복원력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4월 29일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통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확대와 경기대응 완충자본 도입을 가계부채 연착륙 방안의 하나로 제시한 바 있다. 정부는 이를 하반기 중에 도입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저측은행에 대해선 여러 기관에 빚을 진 다중채무자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률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다중채무자가 대출을 받은 금융기관 수에 따라 충당금 적립률을 130~150%로 높이는 내용이다. 다음달 3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채권은행 정기 신용위험평가가 완료되면 이를 바탕으로 ‘구조적 부실 기업’을 선별해 구조조정을 유도할 계획이다.
빅테크 금융플랫폼에 대한 감독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정 원장은 “빅테크 금융진출이 가속화됨에 따라 영업행위 규제 등 합리적인 감독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 “디지털 플랫폼과 금융회사 간 공정한 경쟁 질서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늬 기자 kim.honey@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피부과 대신 이걸 산다고?”…190만원짜리 ‘홈뷰티’ 뜨는 이유 [얼마예요]](https://ecn.edailystatic.com/data/ecn/image/2026/09/22/ecn20260922000018.400.0.png)
![올렸다 하면 조회수 500만… 테토남 시리즈로 감 잡은 ‘픽고’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9/22/isp20260922000090.400.0.pn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LG 왜 대주자 기용하지 않았을까, 이주헌 홈 주루사→LG 8연패 치명타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이정재, 부친상 뒤늦게 알려져…“고인의 뜻, 가족장으로 조용히” [공식]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숨만 쉬어도 164만원"…전세 밀어낸 월세, 세입자들 '비명'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K팝·반도체...韓 프리미엄 자산, STO 타고 세계로"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단독]전성우 파인메딕스 대표 "美 톱10 헬스케어社와 파트너 계약 임박...매출 150억 넘길 것&quo...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