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 배정, 다음 달 20일 상장

제노코는 전날 장 중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오후 2시 52분부터 장 마감 시점까지 제노코의 주식매매를 정지시켰다.
이번 무상증자로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488만4280주다. 제노코의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244만2140주에서 732만6420주로 늘어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30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20일이다.
무상증자는 회사가 기존주주로부터 돈을 받지 않고 주식을 나눠주는 것이다. 주주 입장에서 비용을 들이지 않고 더 많은 주식을 가질 수 있어 통상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다.
강필수 기자 kang.pil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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