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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미래차 동력은 전기로~ ‘니로’

 
[사진 전민규 기자]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을 엿볼 수 있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 막이 올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일산 킨텍스와 서울 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JAC) 및 경기도 파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등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전 세계 6개국의 완성차 브랜드와 부품, 모빌리티 등 1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했습니다. 국내 3개, 해외 7개 완성차 브랜드는 월드 프리미어 1종, 아시아 프리미어 5종, 코리아 프리미어 차량 13종 등 19종의 신차를 이번 행사에서 공개합니다.  
 
환경과 지속 가능함을 강조하는 트렌드에 걸맞게 신차 19종 중 12종이 순수 전기 및 하이브리트 차량이라는 점도 눈에 띕니다. 기아는 소형 SUV 니로의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니로’를 공개했습니다. 1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니로는 친환경 SUV 모델로 내년 1분기와 상반기에 하이브리드와 순수 전기차 모델이 각각 출시될 예정입니다. 

전민규 기자 jeonm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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