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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중소도시’ 여행 각광…세종·밀양·성주 관광객 ‘급증’ [체크리포트]
- 트립닷컴, ‘2021 여행 트렌드 보고서’ 발표
검색량 세종시 18배, 밀양시 8배, 성주 7배 증가
대구시는 처음으로 호텔 수요 10위권 진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7000명을 돌파한 가운데 세종·밀양·성주와 같은 중소도시가 대안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울·부산·제주·강릉 등 인기 여행지를 피해 덜 붐비고 자연 친화적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억눌렸던 여행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8일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기업 트립닷컴은 세계여행관광협회(WTTC)와 함께 발간한 ‘2021 여행 트렌드 보고서’를 바탕으로 국내 여행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2021년 국내 호텔 검색량은 지난해보다 약 43% 증가했고, 2021년 국내 호텔 예약 건은 지난해보다 약 78% 늘었다.
특히 지난해와 비교해 검색량에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인 지역은 세종시(연기면, 약 18배), 밀양시(약 8배), 성주군(약 7배), 청도군(약 5배), 순창군(약 5배) 등 중소도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연기면)의 경우 새로 개장한 국립 세종 수목원이나 휴양림 등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고 국내의 행정 수도로 일을 목적으로 하는 ‘워크케이션’ 형태의 예약도 늘어났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았던 이 지역들이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른 이유는 다른 곳보다 사람이 적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객들이 코로나19를 피해 인기 여행지보다 낯선 여행지 탐험을 선택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올해 호텔 수요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서울시였고, 서귀포시, 제주시, 부산시, 인천시, 강릉시, 속초시, 여수시, 경주시, 대구시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구가 10위권 안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개 지역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곳은 경주(234%), 속초(202%), 강릉(116%) 순이었다.
김채영기자kim.chae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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