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증시이슈] 박근혜 특별사면 소식에 대유위니아그룹주 강세
- 테마주 대유플러스 14% 상승…친동생 박지만씨가 회장인 EG도 소폭 올라

대유위니아그룹을 모회사로 둔 3개 종목 주가가 오른 건 박 전 대통령의 테마주로 분류돼서다.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연말연시 특별사면 대상 명단에 박 전 대통령을 포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종목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박 전 대통령 친동생 지만씨가 회장으로 있는 EG그룹 주가도 소폭 오름세다. 전 거래일 대비 2.97% 상승 중이다. 지만씨는 EG 지분 21.8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2017년 3월 31일 구속 수감됐으며,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1@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이훈 KIC CIO 내달 임기 끝인데…연임 가능성 '모락'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일간스포츠
마켓인
'송하윤 학폭 논란' 최초 유포자, 수사엔 불응…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3% 룰 포함' 상법 개정안, 법사위서 여야 합의처리(종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코리아디스카운트’ 부추기는 공시 간소화?…정보 불균형 심화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항생제 사업에 힘싣는 JW중외제약…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