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셀트리온 3형제 강세…펄어비스·위메이드 6% 넘게 올라
셀트리온 이틀 연속 상승 마감…카카오페이 주가 7% 뛰어
2차전지株 에코프로비엠 5%↑, 엘앤에프도 8%대 상승세

시가총액 상위 10위 기업 중에선 기아(-0.35%)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12% 오른 8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와 네이버도 1% 넘게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0.56%)와 카카오(0.44%)도 소폭 상승했다. 카카오페이는 7% 넘게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은 전날(1.49%)에 이어 이날도 5.88% 주가가 뛰었다. 자가진단키트 업체 휴마시스가 셀트리온과 516억5625만원 규모의 항원진단 홈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에 호재로 작용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호트(동일집단) 요양시설의 셀트리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주사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힌 점도 영향을 미쳤다. 그 여파로 셀트리온 3형제로 불리는 코스닥 상장사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도 3%대 주가 상승률을 보였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9% 오르며 1027.44로 상승 마감했다. 개인은 1조1291억원 팔아 치웠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18억원, 8243억원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총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특히 2차 전지 관련주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가 각각 5.39%, 8.6%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게임주인 펄어비스와 위메이드도 6%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만 카카오게임즈는 0.98% 오르는데 그쳤다. 이외 천보가 6.03% 상승했고, 에이치엘비가 0.46% 내렸다.
신수민 기자 shin.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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