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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동신건설, ‘이재명 관련주’ 부각되며 16% 급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중앙포토]
 
동신건설 주가가 ‘이재명 대선 후보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세다. 31일 동신건설은 오전 10시 2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31%(5350원) 오른 3만8150원에 거래 중이다.
 
동신건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 본사가 있다는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로 주목 받고 있다. 전날 발표된 한국갤럽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 후보의 지지율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6% 포인트(p) 앞서면서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동신건설은 1958년 10월 한일건설 주식회사로 설립돼 1995년 7월 31일 코스닥에 상장됐다. 시가총액은 3217억원이며,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30억원이다.
 

이승훈 기자 lee.se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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