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증시이슈] KCC, 20% 이상 급등…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KCC 목표주가를 기존 55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실리콘의 영업 가치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시가총액이라고 진단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실리콘은 배터리 소재 및 전기자동차(EV) 부품‧차체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며 “실리콘은 EV 전환에 요구되는 특성을 두루 갖춰, EV 전환을 현실화하고 그 보급을 앞당길 수 있는 소재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나금융투자는 KCC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39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13%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올해 영업이익은 6112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실리콘의 높은 이익 창출력 덕분이라는 게 하나금융투자의 분석이다.
이창훈 기자 lee.changh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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