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CC건설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일 종가 대비 1.01%(90원) 상승한 9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KCC건설은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2월 30일 8190원을 기록한 뒤 올해 1월 3일 8370원, 1월 4일 8920원으로 상승했다. 5일(이날)도 장 중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KCC건설 주가가 9000원대로 올라온 것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1월 18일 이후 처음이다.
KCC건설은 30여년의 업력을 보유한 종합건설사다. 건축 분야의 도급공사 수주를 위한 영업 역량 강화와 아파트 브랜드 ‘스위첸’을 기반으로 한 주택 분양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박지윤 기자 park.jiyoun@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황금연휴" 접속자 '우르르'…코레일 예매 먹통에 "3시간 연장"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이데일리
박형식 측, 억대 출연료 부인.."사실과 다르다"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美, 철강 '50% 관세' 품목 확대…車부품도 겨눈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K-리걸테크, 미국·일본 동시 상륙…‘법률 AI’ 해외 판로 넓힌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옥석 가리는 AI의료]루닛 이후 2세대 기업도 1조 클럽 가능…뜨는 다크호스는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