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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열혈강호 글로벌’ 흥행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 [증시이슈]

전일 대비 770원(11.49%) 오른 7470원에 거래 중

 
 
열혈강호 글로벌 [사진 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 주가가 신작 ‘열혈강호 글로벌’ 흥행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24분 기준 룽투코리아 주가는 전일 대비 770원(11.49%) 오른 74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번 주가 상승은 신작 ‘열혈강호 글로벌’의 흥행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날 롱투코리아 자회사인 타이곤모바일은 출시를 앞둔 열혈강호 글로벌 사전등록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일 사전예약이 시작된 지 3주 만이다.  
 
회사 측은 “P2E게임에 우호적인 동남아 시장 내에서 열혈강호 지적재산권(IP) 인지도를 바탕으로 사전예약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태영 기자 won.ta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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