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장 부킹 플랫폼 그린웍스 지분 전량 매각

YG PLUS(YG플러스)가 종속회사인 그린웍스의 보유 주식 전량인 보통주 14만9311주(지분율 55.26%)을 약 187억 8946만원에 처분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린웍스는 골프장 부킹 플랫폼 엑스골프 및 골프 연습장 등을 운영하는 회사다.
회사 측은 “음악, MD, 광고 등 주력사업 성장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자금은 음악, 지식재산권(IP), 콘텐츠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 확장과 신사업 추진을 위해 사용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한편 YG플러스는 지난 2020년부터 종속회사들을 정리하며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재편해 왔으며 재무구조 개선과 주력사업 성장 등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김다운 기자 kim.daw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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