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출발, 카카오페이 이틀째 신저가 [개장시황]
삼성전자 1%↑, LG엔솔·SK하이닉스도 상승
4월 판매 실적 부진에 현대차·기아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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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향방은 엇갈리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04%(700원) 오른 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LG에너지솔루션(0.12%), SK하이닉스(0.45%), 삼성바이오로직스(0.12%), 삼성전자우(0.34%), 삼성SDI(0.65%), KB금융(0.34%) 등은 상승 중이다.
현대차는 전일보다 1.87%(3500원) 내린 18만3500원에, 기아는 1.30%(1100원) 하락한 8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전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부진한 4월 실적을 발표하며 이날 주가가 약세를 기록 중이다.
대규모 보호예수가 해제된 카카오페이는 전일보다 1.39%(1500원) 내린 10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10만8000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중 11만3500원까지 올랐다가 10만6000원까지 밀리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3.23포인트(0.36%) 상승한 905.05에 거래를 시작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389억원, 56억원 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394억원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은 상승 중이다. 2차전지 대장주에코프로비엠은 전일보다 2.65%(1만3000원) 오른 5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엘앤에프(3.85%·8500원)도 22만9500원까지 올랐다.
카카오게임즈는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2.20%(1300원) 오른 6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펄어비스(0.29%), 위메이드(0.13%) 등 게임주 전반이 강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48%), 셀트리온제약(0.44%) 등 셀트리온 관련주도 장 초반 상승 중이다.
업종별로는 기계(2.04%), 판매업체(1.56%), 디스플레이패널(1.34%), 무역회사와 판매업체(1.20%), 방송과 엔터테인먼트(1.08%) 등은 상승세다. 반면 자동차(01.56%), 식품(-1.27%), 가구(-1.19%), 항공화물운송과물류(-1.15%) 등은 하락하고 있다.
허지은 기자 hur.ji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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