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기 시 위믹스로 보상…중도 인출 가능

스테이킹은 투자자가 자신이 보유한 암호화폐를 일정 기간 암호화폐 거래소나 개발사에 보관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금융 서비스다. 예치 기간이 지나야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일부 서비스는 암호화폐를 중도 인출할 수 없도록 '락업'을 걸기도 한다.
스테이크360은 90일, 180일, 270일, 360일 동안 암호화폐를 예치해야 하는 만기 리워드 지급식 스테이킹 서비스다. 투자자가 이 기간 동안 자신이 보유한 암호화폐를 플랫폼에 보관하면 각각 20만, 50만, 110만, 200만 위믹스를 받는다. 스테이킹 한도는 각각 1000만 위믹스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스테이크360에서 암호화폐를 중도 인출할 수 있지만, 예치금의 5%가 '헤리티지'라는 수수료로 차감된다"며 "헤리티지는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만기 보상에 추가되고, 남은 예치자의 수익이 늘어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선모은 기자 seon.moeun@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접으면 울트라, 펼치면 태블릿"…‘AI 폴더블폰’ 시대 연 'Z 폴드·플립7'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팜이데일리
[단독] 박은영 전 아나, 두 아이 엄마 된다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단독]공매도 도입한 코인 거래소…당국, 투자자 보호 입법 추진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왓챠, CB 투자자가 회생절차 신청…"철회 요청, 협의 중"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큐렉소, FDA 늦어도 방향성 확실…이익·주도권 쥐고 미국시장 공략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