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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업체 맘스터치, 31일 코스닥 자진 상장폐지

6개월간 소액 주식 1주당 6만2000원에 매수

 
 
맘스터치 매장. [사진 맘스터치]
 
버거·피자·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맘스터치가 31일자로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 폐지된다.  
 
맘스터치는 3월 30일 한국거래소에 자진 상장폐지를 신청했으며 거래소가 심의를 거쳐 승인한데 따른 절차다. 맘스터치는 앞서 상장폐지 예고와 함께 올해 1월부터 공개매수를, 지난 30일까지 상장폐지 전 정리매매를 각각 진행해왔다.  
 
한국에프앤디홀딩스(맘스터치 최대 주주)는 상장폐지 후 향후 6개월 동안 소액주주 주식 매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수 가격은 1주당 6만2000원이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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