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간 소액 주식 1주당 6만2000원에 매수

버거·피자·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맘스터치가 31일자로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 폐지된다.
맘스터치는 3월 30일 한국거래소에 자진 상장폐지를 신청했으며 거래소가 심의를 거쳐 승인한데 따른 절차다. 맘스터치는 앞서 상장폐지 예고와 함께 올해 1월부터 공개매수를, 지난 30일까지 상장폐지 전 정리매매를 각각 진행해왔다.
한국에프앤디홀딩스(맘스터치 최대 주주)는 상장폐지 후 향후 6개월 동안 소액주주 주식 매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수 가격은 1주당 6만2000원이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성폭행범 나이 어려...그 가족도 힘들어" 재판관의 막말 [그해 오늘]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수사반장' 故박상조, 투병 끝 사망…향년 79세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갭투자 되면 바로 계약할게요” 사흘 앞두고 분당·과천까지 눈치작전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연금 고갈 우려'…전통자산 한계에 VC에 눈 돌리는 유럽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자체 개발 100%"…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개량 신약에 올인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