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C 상생 방안 제시…알뜰폰 고객 매장에서 상담 가능

LG유플러스는 브랜드 명칭을 새로 바꾸면서 고객 서비스(Customer)와 사업 경쟁력(Competitiveness), 소통(Communication)을 강화하는 ‘3C 상생 방안’도 제시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매장에서 알뜰폰 고객에게 가입 상담 및 요금 변경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3분기에는 2년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장기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신설해 무료 데이터를 제공하고 노후 유심을 교체해줄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또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파리바게뜨 등과 연계한 알뜰폰 전용 구독형 제휴 요금제를 출시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월정액에 따라 포인트를 받아 택시나 대리운전 서비스 이용이나 식품 구매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환경 보호 활동이나 헌혈 등과 연계한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요금제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공용 유심 유통망을 배달의민족 '비마트'로 확대 ▶셀프 개통 확대 ▶저렴한 가격에 유심 공급 등도 진행한다.
김다린 기자 quil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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