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60개국 해외 상품 23일 한자리에서 만난다
2022 수입상품전시회, 23~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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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엔 세계 60개국 70여개 기업이 참가해 나라별 상품을 선보이고 온라인 상담회도 병행한다. 롯데마트·한국맥널티 등 국내 기업들과, 2030부산엑스포 조직위원회, 카타르월드컵 홍보위원회 등도 참가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11시 수입상품전시회 개막식엔 김병관 한국수입협회 회장, 문동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김태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 한병길 한·중남미협회장 등과 50개국 주한 외국대사 등 외교관 60여명도 참석할 예정이다.
수입상품전시회는 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외교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후원하는 행사다.
박정식 기자 tang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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