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3월 중단 이후 2년 4개월 만에 운항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인천~베이징 노선의 운항 재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3월에 운항이 중단된 후 2년 4개월 만”이라며 “298석의 A330 기종을 투입해 승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비행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인천~베이징 노선은 코로나19 이전 연간 약 110만명의 수요가 있었던 한중 정치·경제 교류의 핵심 노선”이라며 “그간 운항 재개 필요성이 꾸준히 논의된 만큼, 양국 고객들의 편의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노선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운항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훈 기자 hun8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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