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투자 피해 구제 및 투자자 보호에 활용

금액은 약 1800만원으로 대한법률구조공단은 루나 등 암호화폐 투자로 인해 피해를 본 투자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법률 상담과 소송 지원에 이를 활용할 방침이다.
앞서 코빗은 지난 5월 루나 유의 종목 지정 이후부터 거래 지원 종료 때까지 발생한 수수료 수익 전액을 투자자 보호에 활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코빗은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루나를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암호화폐로 인한 법적 분쟁이 늘어나는 만큼 투자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법률 구제가 필요하다”며 “국내 5대 원화마켓 거래소로서 책임감을 갖고 바람직한 투자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형준 기자 yoonbro@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1189회 로또 1등 13명…당첨금 각 22억6365만원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일간스포츠
‘황당 실수’ 김민규, 日 도쿄 세계선수권서 허망한 완주 실패…주최 측 실수에 눈물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美, 유엔총회서 트럼프식 '난민 망명권 축소' 제안할 듯"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혁신 기대했는데…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개점휴업'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이민우 듀셀 대표 “세계 최초 인공혈소판 대량 생산 도전…獨 바이오사도 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