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정기 세무조사…“통상적 조사”
3개월 정도 소요 예정
LG전자가 국세청으로부터 정기 세무조사를 받는다.
1일 LG전자에 따르면 국세청은 LG전자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세무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1국이 진행하며 3개월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정기 세무조사는 통상 4~5년마다 한 번씩 실시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건엄 기자 Leeku@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현대자동차그룹, 미 IIHS 충돌 평가서 ‘안전한 차’ 18개 차종 선정
2임현택 의협회장 “의대 정원 발표, 사법부 존중 않는 비민주적 행태”…정부와 ‘강 대 강’ 대치 이어가
3“물러서지 않는다”는 틱톡 vs “중국 공산당이 통제권을 가진 앱”이라는 미 하원
4정부 조사 끝나지 않았는데…홍채 이용 서비스 재개한 월드코인
5미국 유인 달 탐사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한국도 적극적인 참여?
6구글 검색 반독점 소송 변론 마무리…선고 올해 안에 나올 듯
7 공수처, ‘채상병 사건’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소환
8LG·두산 간병돌봄 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 높이는 데 앞장선다
9운전자 안도의 한숨…6주간 상승했던 주유소 기름값 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