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정의선 회장 등에 이어 포스코 경영진도 이태원 참사 애도

포스코그룹 측은 지난달 31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정문에 조기를 게양했으며, 1일 오전부터 대외 홍보 채널인 포스코뉴스룸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고인의 명복을 비는 애도 문구를 게시했다. 전날 인천 송도에서 열린 ‘친환경 소재 포럼 2022’에서도 행사 전에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계는 이태원 참사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과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명예이사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이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도 전날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이태원 참사를 추모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LG, 한화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본사 사옥 등에 조기를 게양했다.
이창훈 기자 hun8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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