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분양가 3.3㎡당 ‘3829만원’…면적별 분양가는?
전용 59㎡ 9억5725만원, 전용 84㎡ 13억186만원 예상
오는 25일 일반분양 모집 공고 후 12월 초 청약 진행

강동구청 분양가심의위원회는 16일 분양가 심사 결과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분양가격을 약 3829만원으로 책정했다는 내용의 공문을 둔촌주공 조합에 전달했다.
앞서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은 강동구청에 일반분양가격을 3.3㎡당 약 4180만원으로 신청했다. 조합이 요청한 가격에서 약 351만원(8.4%) 낮은 금액에 분양가격이 정해진 것이다.
3.3㎡당 분양가를 3829만원으로 단순 적용할 경우 일반분양 전용면적별 분양가는 ▶29㎡(10가구) 5억3606만원 ▶39㎡(1150가구) 6억8922만원 ▶49㎡(901가구) 8억4238만원 ▶59㎡(1488가구) 9억5725만원 ▶84㎡(1237가구) 13억186만원으로 예상된다.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은 강동구청이 정한 분양가를 기반으로 오는 25일 일반 분양 모집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이르면 12월 초에 일반 분양을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리처분인가를 위한 조합총회는 다음달 17일 개최할 계획이다.
둔촌주공 재건축사업은 서울 강동구 둔촌동 둔춘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해 기존 지상 5~10층, 164개동, 5930가구에서 최고 35층, 85개 동, 1만2032가구로 탈바꿈하는 프로젝트다.
박지윤 기자 jypark9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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