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C2X NFT 마켓플레이스’ 상품들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12일에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NFT 티켓이 완판됐다. 티켓 구매자들에게는 VIP 좌석과 함께 한정판 포스터 NFT와 실물 아크릴 액자가 증정됐다. ‘뽀로로’에서 멋진 목소리 연기를 했던 성우 이선이, ‘그레이스 리(Grace Lee)’로 변신해 발표한 2 종의 NFT 작품도 완판돼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그레이스 리는 다음달 1일부터 C2X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새로운 작품 3종을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아트, 게임, K-POP 등 다양한 영역의 우수한 작품을 발굴해 전 세계 웹3.0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하얀 마녀 캐릭터로 유명한 쿠나 작가의 JWC 컬렉션,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아트의 ‘PRISM’ 컬렉션, 서울옥션블루의 전속 작가였던 내친구윌슨의 ‘Chromescape’ 컬렉션은 글로벌 NFT 시장에서 인기를 모아가고 있다.  
 
이 밖에도 연이 작가의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Imagine Travel’ 컬렉션, 달봉 작가의 핑크빛 가상 게임 세계를 그린 ‘RGG’ 컬렉션,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로 알리기 위한 ‘PROJECT RIA’ 컬렉션 등 다양한 아트 NFT 작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상의 아이돌 그룹 ‘리버티’의 영상 NFT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도 개인간 거래를 지원하는 메뉴가 등장했다.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XPLA를 활용해 자신의 NFT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탈중앙화 마켓 ‘디센트럴라이즈드 마켓’이 오픈했다. 이 곳에서는 컴투스홀딩스의 신작 수집형 RPG ‘안녕 엘라’의 영웅 NFT 등 다양한 상품들이 거래되고 있다. 앞으로도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다양한분야의 실력있는 작가, 단체와 협업을 이어나가며 수준 높은 NFT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원태영 기자 won7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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