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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도 로맨틱하게”...한솥, 밸런타인 맞이 패키지 선봬

한솥, 초콜릿과 사탕 그림 그려진 패키지 출시
오는 14일부터 보울 도시락 제품 구매 시 제공

한솥이 밸런타인 기념 도시락 패키지를 새로 출시했다. [사진 한솥]
[이코노미스트 라예진 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와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맨틱 도시락 패키지를 출시했다. 일명 ‘사랑의 도시락’인 셈이다. 

한솥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한정판 보울 도시락 패키지는 연인 혹은 친구, 가족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음식이 핑크색과 보라색 색상으로 디자인된 두 가지 버전의 패키지에 담긴다. 또 이 패키지에는 각 기념일을 상징하는 초콜렛, 사탕 등 다양한 간식 일러스트 요소들이 더해졌다. 

한솥은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시즌 이슈에 맞는 패키지, 굿즈 등을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할로윈데이에는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일러스트 요소와 트릭 오어 트릿(장난 혹은 선물)을 ‘트릭 오어 한솥’으로 변형한 ‘할로윈 보울 도시락 패키지’를 출시한 바 있다.

한솥의 밸런타인∙화이트데이 기념 한정판 보울 도시락 패키지는 14일부터 전국 한솥 가맹점에서 보울 도시락 제품 구매 시 제공한다.
 
한솥 마케팅본부장 김효신 이사는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시즌을 맞아 한솥 도시락의 한정판 패키지로 든든한 식사와 더불어 특별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솥은 TPO에 맞는 패키지 출시 또는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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