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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4월 6일 동남아시아 지역 정식 출시
- 3월 3일 사전예약 시작 후 최단기간 300만 명 돌파, 성황리에 진행 중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그라비티가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자 수가 300만 명 이상을 기록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4월 6일 정식 출시를 예고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 IP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한 타이틀로 스토리, 지역, 캐릭터 육성, 주요 콘텐츠 등 핵심 요소들을 재현했으며 그래픽은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이 게임은 앞서 출시한 한국, 일본, 북미,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연이어 좋은 성과를 달성하며 해당 지역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3월 3일 시작한 라그나로크 오리진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에 대한 관심도 심상치 않다.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3주가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무려 3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라그나로크 IP 게임 중 가장 빠른 증가세로 단시일 내 30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대한 동남아시아 지역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과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현재도 사전예약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최종적인 사전예약자 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3월 2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동남아시아 지역 CBT에서는 서버 오픈 직후 선착순 2만 명의 신청이 순식간에 모두 마감되며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인기를 증명했다. CBT 종료 후 유저들은 ‘학생 때 즐겼던 라그나로크가 생각나게 한다’, ‘내가 해본 최고의 라그나로크 게임이다’, ‘이제까지 계속 기다렸던 게임이다. 빨리 론칭했으면 좋겠다’ 등의 호평을 쏟아내기도 했다.
그라비티 게임 허브(GGH) 최성욱 사장은 “라그나로크 IP 게임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사전예약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대한 동남아시아 지역 유저분들의 관심과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 생각한다”며, “유저분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드릴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총력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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