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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 14일 미국 영주권 제주 특별세미나 개최

[사진 국민이주(주) 제공]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미국 투자이민 전문업체인 국민이주(주)가 오는 4월 14일(금) 오전 10시, 제주시 신화월드 랜딩관에서 자녀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민이주(주)와 유학컨설팅 전문가 그룹인 예스유학, 외환전문 KEB 하나은행이 손잡고 유학·금융 및 외환· 이민·영주권 등 다양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종합 설명회이다. 

이 세미나에서는 먼저 예스유학 컨설턴트들이 강연자로 나서서 미국 아이비리그 입시준비 전략을 소개하고 명문대 장학금 포트폴리오 전략에 대해서 설명한다. 또한 미국 탑 20 대학에 합격하기 위한 각 학년별 전략 팁도 전해 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카고 대학교 입학사정관으로 활동했던 데이비드 페터슨 씨가 입학사정관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명문대 합격에 필요한 핵심 포인트를 짚어준다. 이어서 외환전문 KEB 하나은행의 김태희 센터장(세무사)이 해외유학생 이주비 송금 및 재외동포 국내자산 반출 등에 대한 설명을 해 줄 예정이다. 

국내 최대 이민 전문업체인 국민이주(주)는 미국 투자이민 투자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원금상환과 관련한 설명과 함께 확실하고 안전한 원금상환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미국 투자이민 전문변호사인 국민이주(주) 이유리 미국 변호사가 ‘우리 자녀를 위한 미국 투자이민과 영주권 혜택’이란 주제로 설명회를 이어간다. 

최근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지 않은 채 대학졸업을 앞둔 미국 유학생들이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체류 신분을 유지하고 취업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미국 체류 신분변경을 서두르는 사례가 늘고 있다. 미국 투자이민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영주권을 받아 안정적으로 미국 체류신분을 취득하려는 사람의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다. 영주권자 이상의 신분을 가져야 미국에서 자유롭게 체류하고 취업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주권을 갖게 되면 미국 공립 초중고등학교에서 12년간 무상교육이 가능하여 엄청난 교육비 절감효과가 있기 때문에 자녀를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려는 학부모들이 미국 투자이민을 통해서 영주권을 취득하려는 사례가 늘고있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미국에서 대학에 진학할 때도 영주권이 있을 경우 각종 장학금과 장기 저리 학비 대출 혜택이 주어진다. 이런 다양한 혜택을 잘 활용하면 영주권자는 일반 유학생보다 60~70% 학비를 경감받을 수 있다. 

국민이주(주) 김지영 대표는 “미국에서 자녀가 성공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갈수록 영주권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미국 영주권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 이라며 “이번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이주(주)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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