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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고양국제꽃박람회 첫 참가… '틔운 팝업스토어' 운영

틔운, 식물 성장 과정 지켜볼 수 있는 생활가전

사진은 모델이 LG 틔운 미니에서 자라고 있는 꽃을 감상하는 모습.[사진 LG전자]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LG전자는 다음달 8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식물생활가전 ‘LG 틔운·틔운 미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가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꽃 축제 행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지난 27일 개막했다. LG전자는 고양꽃전시관 제2전시실에 48㎡ 규모 부스를 마련해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꾸몄다고 설명했다. 

LG 틔운과 틔운 미니는 씨앗이 싹을 틔우는 발아(發芽)부터 떡잎을 맺고 성장해가는 모든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식물 생활가전이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은 틔운 미니와 메리골드 씨앗키트 패키지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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