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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국민이주(주), 5월 12일 세미나 개최

[사진 국민이주(주) 제공]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국내 최대 이민전문 업체인 국민이주(주)가 오는 12일(금) 오후 2시,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민이주(주) 김지영 대표는 “투자원금을 잘 돌려 받으려면 프로젝트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는 14차례 원금상환 100% 실적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 선정한 알찬 프로젝트들을 고객님들에게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금상환을 위해서는 프로젝트 선정과 함께 투자자들의 이민 수속을 맡아줄 이주회사 선정도 중요하다. 투자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미국 리저널센터의 원금상환 기록이 좋더라도 한국에서 그 프로젝트를 대행하는 이주회사가 단 한차례 원금상환 실적이 없는 경우도 왕왕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원금상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두 가지다. 첫째는 돈을 투자하고 돌려받는 기간이고, 둘째는 투자하는 프로젝트의 원금상환 출구 전략이 얼마나 확실한지 따져야 한다. 투자자들로서는 프로젝트별로 장단점을 분석하는 이주회사 소속 전문가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다.

국민이주(주)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원금상환이 용이한 탄탄한 프로젝트들을 선보인다. 우선 뉴욕 맨해튼 중심가의 매리어트 트리뷰트 호텔은 국제 컨벤션 센터인 제이콥 케이 자비츠 건너편에 위치하여 최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둘째로 로드아일랜드 주정부가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는 로드아일랜드 축구장 프로젝트는 공공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 기반시설 공사로 신뢰성 높은 리저널 센터가 투자금을 운용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되는 세 번째 프로젝트는 텍사스 주 달라스 시의 비숍 아트 임대주택 프로젝트로 대출 기간 연장 옵션 없이 5년 만기로 빠른 원금상환을 약속하고 있다. 리저널센터가 SEC(미국 증권위원회)의 감사를 받아 투자금 운용이 투명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이어서 소개되는 프로젝트는 하이바 제철공장 프로젝트로 아칸소 주 정부 및 미국 연방정부의 강력한 지원 프로젝트로서 고철을 리사이클하여 철근을 만드는 친환경 제철소 건설사업이며 연간 예상 사업 수익이 2조 9천만불에 이르는 대형 사업이다. 

세미나 참가 및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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