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한화생명 품에 안긴 피플라이프, '현빈 광고' 공개

[사진 피플라이프]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한화의 새로운 식구가 된 피플라이프가 배우 ‘현빈’과 함께 보험클리닉 신규 광고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피플라이프는 새롭게 선보이는 보험클리닉 브랜드 광고캠페인을 통해 일상에서 자주 겪는 보험에 대한 각종 고민과 궁금증에 대해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문, 매장, 전화 상담 등 고객이 원하는 가장 편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보험클리닉 브랜드의 신규 광고캠페인은 낯선 용어, 헷갈리는 상황 등 보험에 대해 여전히 어려워하고 있는 고객들의 현실적인 의문을 제시했으며, 이에 대해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무료상담시스템을 제공하는 보험클리닉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의 인식 변화에 맞춰 진화해온 보험클리닉 서비스는 피플라이프의 연 250시간 이상의 보험전문가 스쿨링 시스템과 47만건 이상 축적된 데이터 기반의 컨설팅, 그리고 고객의 고민이 풀릴 때까지 진행되는 고객중심의 1:1상담이라는 강점을 내세웠다.

이번 신규 광고캠페인은 보험에 대한 근원적 걱정과 고민이 가지는 ‘맞나?’라는 물음표의 순간부터 시작했다.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내 보험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보험클리닉을 통해 전문가를 ‘만나!’ 면 해결할 수 있다는 솔루션 제시를 인상적으로 풀어내며 보험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특히, 대중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피플라이프 모델 배우 ‘현빈’이 변함없는 매력을 어필하며 출연했다. 이번 광고캠페인에서 현빈은 전작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보험에 대한 고민에 대해 보험클리닉을 만나보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이다.

이렇게 현빈을 앞세운 ‘보험클리닉’ 신규 광고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대표곡 중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우리 지금 만나’를 배경음악으로 활용하며 ‘보험고민-일반’편, ‘보험고민-실손보험’편 등 3가지 버전을 온에어했다. ‘보험클리닉’의 새로운 광고는 지상파, 케이블,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피플라이프 구도교 대표는 “이번 보험클리닉 신규 광고캠페인은 보험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고객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진정성과 고객이 가장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판매전문회사로서 보험 비교분석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비상계단 몰래 깎아"...대구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

2"올림픽 휴전? 러시아만 좋은 일"...젤렌스키, 제안 거부

3일론 머스크, 인도네시아서 '스타링크' 서비스 출범

4취업 준비하다 봉변...日 대학생 인턴, 10명 중 3명 성희롱 피해

5주유소 기름값 또 하락...내림세 당분간 이어질 듯

6아이폰 더 얇아질까..."프로맥스보다 비쌀 수도"

7 걸그룹 '뉴진스', 모든 멤버 법원에 탄원서 제출

8 尹 "대한민국은 광주의 피·눈물 위 서 있어"

9성심당 월세 '4억' 논란...코레일 "월세 무리하게 안 올려"

실시간 뉴스

1"비상계단 몰래 깎아"...대구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

2"올림픽 휴전? 러시아만 좋은 일"...젤렌스키, 제안 거부

3일론 머스크, 인도네시아서 '스타링크' 서비스 출범

4취업 준비하다 봉변...日 대학생 인턴, 10명 중 3명 성희롱 피해

5주유소 기름값 또 하락...내림세 당분간 이어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