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가 케이팝이 갖고 있는 여성의 아름다운 미를 가꾸는 케이뷰티(K-Beauty)시스템을 전세계 15,550개의 전시판매장에 적용하고자 미용전문교육기관인 F2MG(대표 김선미)와 손을 잡았다. 

F2MG 글로벌뷰티아카데미는 그간 미스인터콘티넨탈 등 다수의 국제 미인대회에서 미용을 담당하며 국내 미용 학원 중 최상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선미 대표는 “전세계에 글로벌한 케이뷰티(K-Beauy)교육을 전세계 알리고자 세계 각국의 케이팝모터스 전시판매장 어디서든 지금까지 갈고 닦은 아름다운 미를 개선하는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세계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케이뷰티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현재 케이팝모터스의 계열사인 케이팝에이치앤비(대표이사 황유비)는 이미 케이스마트호스피탈(K-SMART HOSPITAL)프로그램으로 다수의 국내외 종합병원에서 관심을 보이는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양질의 시스템을 구축해 전문 의료인(의사, 한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과 손잡고 전시판매장 내 부설로 구축된 공간에 적법한 각각의 진료실을 개설할 계획이다. 24시간365일 응급진료실을 운영하는 것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도 서비스를 다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황 회장은 대한민국 케이팝(KPOP)만이 가지는 우수한 컨텐츠로, 세계 각국의 모든 전시 판매장에서 지역의 우수한 젊은이들이 케이팝에 대한 교육(연기/노래/댄스/뮤지컬/뷰티)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로써 젊은이들의 자기계발은 물론, 케이팝을 전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전기자동차 마케팅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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