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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주), 미국 투자이민 사회기반시설 프로젝트 선보여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코로나 팬데믹으로 닫혀 있던 미국 투자이민의 문이 다시 열리면서 안전한 미국 투자이민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미국 투자이민이란 투자자가 미국에 투자를 하고 그 투자금으로 10명 이상 고용을 창출한 것을 증빙하면 미국 영주권을 주는 이민 제도이다. 그리고 영주권 취득과 함께 원금상환은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에서 또 하나의 핵심 요건이다. 

이런 가운데 미국 투자이민 전문가 그룹인 국민이주(주)가 공공성이 강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여 미국 투자이민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이주(주) 김지영 대표는 “그동안 14차례 원금상환 100% 실적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등 공공성이 강한 알짜배기 프로젝트들을 새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민이주(주)가 새로 선보이는 로드 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는 미국 동북부의 로드 아일랜드 주 파투킷 시에 세워질 주상복합 건설공사다. 로드 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는 공공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기반 건설공사로 로드 아일랜드 주 정부가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건설자금이 이미 확보돼 있으며 투자자금은 선순위 대출로 확실한 담보를 통해 원금상환이 매우 용이하다. 이와 함께 신뢰성 높은 리저널 센터가 다수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한다. 

로드 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용은 1억 3천 2백만 달러로 이 가운데 EB-5 투자금은 선순위 대출 형태의 4천만 달러로 책정되어 있다. 

영주권 취득과 원금상환은 전적으로 투자자가 선택한 이주회사, 리저널센터, 그리고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 달려 있다. 미국 투자이민은 캐나다나 유럽과는 달리 미국 정부가 영주권 취득과 원금상환을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투자자의 영주권 취득과 조건 해지, 그리고 원금상환이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 달려 있다면 프로젝트 성공여부는 그 프로젝트의 주관자인 프로젝트 개발자의 능력이 좌우한다. 

일반 투자자들은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개발사나 리저널센터에 대한 구체적인 실사를 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성이 검증된 이주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미국 투자이민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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