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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주), 하나은행과 미국 영주권 세미나 개최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미국투자이민 전문업체인 국민이주(주)가 하나은행과 세미나를 잇달아 열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앞서 국민이주(주)는 지난 4월 외환전문 은행인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내 이주관련 업체 중 유일하게 제1금융권과 업무협약을 맺고 더욱 든든해진 공신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고객 서비스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국민이주(주)는 이번 6월, 두 차례 세미나를 공동으로 열고 고객들에게 종합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이주(주)의 고객들은 하나은행 자산관리 전문가들로부터 미국 투자와 자산관리, 사업 등에 관한 컨설팅을 받는다. 그리고 하나은행 고객들은 국민이주(주) 소속 미국 변호사와 이민 전문가팀을 통해 미국 투자이민으로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는다. 

오는 14일 오후 3시, 하나은행 압구정 PB센터에서 자산가들을 위한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가 열린다. 이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자산시장에 대한 세밀한 분석에 이어 투자 방향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미국 투자이민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민법과 자금 출처 분석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곁들인다. 또한 원금상환을 쉽게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선별하는 꿀팁도 전한다.

이틀 뒤인 16일 오후 3시에는 하나은행 삼성 클럽원 PB에서 유학생 자녀를 위한 영주권 세미나가 이어진다. 유학 준비 가정에 필요한 한·미 세법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미국 영주권이 유학생들에게 주는 다양한 혜택에 대해 안내한다. 

이번의 두 차례 세미나에서는 공공성이 강한 사회 기반시설 프로젝트인 ‘로드 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특별히 미국 현지의 리저널 센터 책임자와 개발사 대표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서 미국 투자이민 희망자들에게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국민이주(주) 김지영 대표는 “그동안 14차례 원금상환 100% 실적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로드 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를 선정했다”며 “로드 아일랜드 주정부가 강력하게 지원하는 공공성 강한 프로젝트로 투자원금 상환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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