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언스 애플페이 개시 소식에 상한가 [증시이슈]
휴대폰 결제 PG사 최초로 애플페이 오픈
[이코노미스트 마켓in 김연서 기자] KG모빌리언스(046440)가 휴대폰 결제사 최초로 애플페이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4분 현재 KG모빌리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40원(29.95%) 오른 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애플페이가 지원되는 PG 파트너사로는 KG이니시스, NHN KCP, 나이스페이먼츠, 토스페이먼츠 등이 있으며 휴대폰 결제 PG사로는 현재 KG모빌리언스가 유일하다.
앞서 KG모빌리언스는 지난 8일 애플페이 서비스 신청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오픈했으나 내부 안정화 작업을 거쳐 28일 공식적으로 오픈 소식을 전했다.
KG모빌리언스 관계자는 “그동안 애플페이 서비스를 기다려온 가맹점과 고객을 위해 보다 안전하게 신규 서비스가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4분 현재 KG모빌리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40원(29.95%) 오른 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애플페이가 지원되는 PG 파트너사로는 KG이니시스, NHN KCP, 나이스페이먼츠, 토스페이먼츠 등이 있으며 휴대폰 결제 PG사로는 현재 KG모빌리언스가 유일하다.
앞서 KG모빌리언스는 지난 8일 애플페이 서비스 신청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오픈했으나 내부 안정화 작업을 거쳐 28일 공식적으로 오픈 소식을 전했다.
KG모빌리언스 관계자는 “그동안 애플페이 서비스를 기다려온 가맹점과 고객을 위해 보다 안전하게 신규 서비스가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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